그 때문에 귤의 속껍질이 섬유질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제주도에는 현재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는 귤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맛있는 귤을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귤의 효능은?

“비타민C 덩어리!

면역력 강화에 참 좋아요!” 귤을 먹으면 입안에서 상큼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이 비타민C 덕분에 귤은 비타민의 보고라고도 불립니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때문에 감기나 환절기 등 추운 날씨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귤은 피부톤을 맑게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귤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외에도 각질을 녹이고 세포를 재생하는 비타민A, 그리고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는 비타민C, 그리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와 비타민E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성분들 덕분에 귤을 먹으면 미백효과뿐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소화흡수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 주기도 하지만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콜레스테롤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귤은 또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많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뿐 아니라 칼로리를 태우는 효과는 물론이고,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귤을 먹으면 감기나 비염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겠죠?
2. 귤 고르는 방법은?

“귤의 속껍질이 두껍고 광택이 좋아야 신선한 귤이에요!” 귤의 겉껍질은 보통 섬유질이 촘촘하게 붙어있어 잘 부서집니다.

하지만 이 섬유질은 귤을 더 달고, 더 싱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 때문에 귤의 속껍질이 섬유질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 속껍질은 또 귤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보존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겉껍질의 이런 장점 대신에 귤을 먹고 속껍질을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속껍질은 먹는 것이 아니라 입을 닦거나, 귤껍질을 이용해 귤껍질팩, 귤껍질을 활용한 기름, 세안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귤은 속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이 좋은 귤입니다.

귤이 잘 벗겨졌으면, 색깔도 선명하고, 속껍질 안쪽이 흰색이면서 무르지 않아야 신선한 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귤의 겉껍질이 광택이 나고 푸른빛을 띠고, 손으로 살짝 눌러봤을 때 단단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귤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귤은 잘 씻어 보관을 해야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3. 귤의 보관방법은?

“겨울철 따뜻한 실내에 보관하면 안 돼요!” 귤도 잘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죠.
귤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통 귤에는 ‘창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귤을 보관할 때는 이 창고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창고에 귤을 보관할 때는 먼저 귤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고, 신문지 등에 귤을 하나씩 하나씩 넣어 보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귤이 크거나, 너무 많을 때는 창고 공간이 너무 좁거나 통풍이 안 되면 귤이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박스에 담아서 보관하는 것이 더 좋은데요.

간혹 어떤 분들은 귤을 너무 많이 사셔서 귤이 큰 것들을 비닐에 담아 보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귤을 보관할 때는 온도, 습도가 중요한데요.

하지만 보관방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귤은 실온보다 1~5°C 정도의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귤은 온도가 15~20°C일 때 가장 당도가 높기 때문에 이 온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온도가 가장 좋다고 해도 너무 덥거나 춥거나 하면 귤의 맛이나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이를 꼭 참고하셔서 보관해주세요.
귤을 실온에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되지만, 귤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될 경우에는 냉장실의 온도는 귤이 보관되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귤은 다른 과일들과 달리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이는 귤을 보관하는 냉장고가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다 보면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귤이 좋은 성분을 조금 더 잘 보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귤 칼로리는?
“100g당 39kcal!

귤이 다이어트에 좋다니.” 귤은 100g당 39kcal인 과일입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과 수분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은데요.

귤 3개(100g)를 먹었을 때는 밥 한 공기(210g)와 같고, 사과는 귤과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100g당 57kcal로 사과보다는 밥이나 사과에 더 가까운 과일이죠.

그래서 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은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귤을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칼로리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특히 귤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귤 칼로리를 100g 기준으로 계산해보자면 귤은 생으로 먹을 경우, 10개를 먹어야 100g을 섭취할 수 있고, 귤을 갈아서 주스로 먹는 것은 약 40~50g, 귤껍질을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거의 100g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귤은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귤은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귤을 언제 먹으면 더 맛있을까?

귤은 10월에서 1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특히 겨울에 나오는 귤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겨울에 귤을 먹으면 감기와 환절기 등 추운 날씨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또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각질을 녹이고, 세포를 재생하는 비타민A, 그리고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는데 좋은 비타민C, 그리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그리고 피부톤을 맑게 만들어주는 비타민B와 비타민E가 풍부하기 때문에 귤을 먹으면 미백효과뿐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귤은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크게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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