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의 효능 2 앵두는 생약명으로 앵도(櫻桃)라고 한다
앵두는 영양학적으로 볼 때도 다른 과일에 비해 탄수화물, 인, 나트륨 등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앵두의 성분을 보면 당질 29%, 사과산이 1% 들어 있습니다.
앵두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펙틴은 당질 중 하나로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또 앵두의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여름철 배탈이 나거나 식욕이 없을 때 앵두를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이는 앵두 속 유기산이 체내의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므로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절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앵두는 씨가 크고 맛이 새콤 달콤하여 그냥 먹거나 앵두 주, 앵두 젤리 등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씨가 부담이 된다든가 약효가 너무 강하다고 할 때에는 씨를 발라내고 담그는 앵두주가 좋습니다.
앵두의 효능 1. 피부에 좋습니다 앵두에는 비타민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비타민 A가 아주 풍부한데,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고, 잔주름을 없애는 등 피부를 곱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앵두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좋고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를 탄력 있고 깨끗하게 해줍니다.
2.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앵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도와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특히 앵두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앵두나무의 효능 앵두나무는 예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열매인 앵두는 수분이 많고 맛이 달며 신맛과 떫은맛이 나고 익으면 당분이 10~14%, 과당이 50%쯤 들어 있습니다.
술을 담글 때는 열매를 사용한다.
앵두주 담그는 법 2. 재료 앵두 400g, 설탕 50g, 소주 1.800ml 1 앵두는 되도록 설익은 것을 고른다.
김치 담을 때나 손으로 비볐을 때는 씨를 털어내고 손가락 끝으로 문질러 씻는다.
2 용기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소독하여 둔다.
3 앵두와 소주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술을 부어 숙성시킨다.
4 1개월 후 용량의 3배를 해서 마신다.
햇볕에 두어 적당한 크기의 앵두가 빨갛게 익으면 체에 받쳐 햇빛에 말린 후 설탕을 넣고 밀봉해 서늘한 곳에 둔다.
5 앵두를 건져 맑은 술에 설탕을 넣고 재웠다가 2개월 후부터 마시기 시작한다.
6 오래 둘수록 맛이 좋아진다.
앵두는 작은 과일이지만 날것으로 먹으면 신선하고 달콤새콤한 맛이 납니다.
앵두의 효능 1. 앵두는 생약명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열매나 씨는 주로 약재로 쓰인다.
앵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앵두 1개에는 하루 필요량의 30%와 맞먹는 6mg의 비타민이 들어있다.
앵두의 효능 2. 앵두는 생약명으로 앵도(櫻桃)라고 한다.
생약으로 열매, 잎, 씨 세가지를 약용한다.
열매는 익기 전에 따서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쪄서 햇볕에 말린다.
기운이 허약하고 식욕이 부진하며 설사하는 하초에 주로 쓰며, 진액이 부족하여 오는 해수에는 금한다.
씨는 그대로 또는 볶아서 설탕, 꿀과 함께 쓰거나 또는 검게 갈아 저온에서 조려 증기에 쪄서 말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앵두에 대해 ‘매실의 왕’이라고 부르며 열매나 씨, 잎과 함께 사용한다.
앵두의 효능 3. 앵두는 각기(脚氣), 수종(水腫)을 다스리는데 좋은 약재로 꼽힌다.
그리고 수액(水液)이 장부로 들어가서 생기는 수종과 각기병으로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수종의 경우는 각기병으로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차고 가래가 많이 나오면 급, 만성이다.
수종은 풍습, 풍, 한, 습 등을 합병하여 사지가 붓고 몸이 여위고 소화가 안 되며 혹은 오래된 이질, 적취, 수종, 각기, 창개 등에 의하여 생긴다.
각기병 때는 등을 고친다.
각기병 때는 씨를 잘 볶아서 차 대신 상용하면 효과가 좋다.
각기병으로 부은 곳에는 씨를 물속에 넣고 달여서 그 물로 씻으면 효험이 있다.
각기병으로 앵두를 먹으면 물이 당기는 듯이 배가 부풀어 오르고 호흡이 빨라지며 숨이 차진다.
수종에도 익기경과 수종이 있는데, 수종 때는 보리차를 끓여 마시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각기병으로 오는 해수, 각기병으로 소변을 잘 못 보는 것, 소변이 붉거나 잘 안 나오는 것, 의식이 분명치 않은 것 등을 다스리는데 쓴다.
각기병으로 앵두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토하게 된다.
각기증이 오래 되어 점차 마르는 것, 각기증으로 사지가 뻣뻣한 것,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아프고 힘이 없는 것 등을 다스리는 데 쓴다.
4.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약용한다.
앵두에는 유기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이 들어 있다.
앵두는 유기산으로 사과산과 구연산이 1.8%쯤 들어 있고, 특히 앵두에만 들어 있는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앵두로 화채를, 앵두주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5. 앵두는 오래 먹을 수 있는 과일로, 생식할 수도 있고 설탕을 넣어 잼으로 만들거나 술에 담가 마시기도 한다.
앵두로 이용법 1. 앵두주 담그는 방법 앵두와 소주를 적당히 섞어 밀봉한 후에 과실주용으로 담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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