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반에 보릿가루와 보리쌀을 섞어 고루 잘 안치고 한 번 먹을 양만큼 밥을 짓는다



채반에 보릿가루와 보리쌀을 섞어 고루 잘 안치고 한 번 먹을 양만큼 밥을 짓는다


채반에 보릿가루와 보리쌀을 섞어 고루 잘 안치고 한 번 먹을 양만큼 밥을 짓는다

보리는 쌀과 함께 오랜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주요 식량으로, 또 주식으로 이용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보리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로 비유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보리는 어떠한 성질을 지녔으며, 우리 몸에 어떠한 효능을 주는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웰빙바람이 불면서 부쩍 관심이 많아진 보리지만 보리의 효능이 과연 어떠한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리의 효능 1. 보리는 변비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2. 혈압조절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보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칼륨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하여 우리몸에 유익하게 해줍니다.
4. 보리에는 항산화작용에 효능이 있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성분들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노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보리는 쌀에 비해서 칼슘이나 철분 그리고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보리는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6.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보리는 간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해주어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7.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래서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9.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보리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효능이 있어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11. 기관지에 좋습니다.
12. 배변에 좋습니다.


또한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해주어 변비에 좋습니다.
13.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보리밥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식욕을 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에는 18%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가 식이섬유를 섭취했을때 대장을 자극해서 대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에 좋습니다.

보리는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6.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보리는 피부각질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화장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7.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19. 뇌건강에 좋습니다.

20. 숙변제거에 좋습니다.
보리밥에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먹어도 맛이 일품이네요.

밥을 지을 때 물의 양을 조금만 실수로 잘못 잡아도 밥이 질어지게 된다.
거품이 많이 일어 물의 양이 많아 지는 것이 첫 번째 요인이고 두 번째는 넘치는 물로 인해 바닥의 쌀이 빨리 익기 때문이다.

압력솥에서는 30분 정도면 되고 일반 솥에서는 40분 정도 불을 붙여서 끓인다.
1. 보리는 낱알이 둥글고 고른 것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알이 큰 것은 씨눈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이는 싹이 1.2mm 정도 틔었을 때가 적당하다.

보리는 쌀보다도 찰기가 많은데 쌀보다 무른 성질이 있고 무름성이 있어서 절구로 찧었을 때나 도리깨로 두드려 탈곡한다.

보리쌀은 도정을 많이 해도 쌀처럼 낱알이 깨지지 않아서 좋다.
2. 속이 희고 밥 짓기에 적당한 보리를 잘 씻어 두어 번 가량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후 쌀과 섞어 한다.

3. 콩은 미리 씻어 물기를 모두 없애고 밥솥에 찐다.
4. 채반에 보릿가루와 보리쌀을 섞어 고루 잘 안치고 한 번 먹을 양만큼 밥을 짓는다.

일단 밥이 끓으면 취사를 한번씩 눌러주어야 밥에 윤기가 나고 밥맛이 좋다.
※ 보리는 밥을 지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보리에는 쌀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B1, B2, 나이아신을 비롯해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어 쌀과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균형이 맞고 영양의 질도 좋다.


* 보리쌀 보관법 – * 오래 보관하게 되는 경우에는 습기가 없고 건냉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은행이나 매실도 마찬가지도, 쌀을 보관하실 때 주의하셔야 한다면, 습기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습기는 쌀의 산화를 촉진시켜 빨리 상하게 하므로 쌀은 햇볕이 좋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쌀은 신선하게 보관하여야 한다.
(쌀의 표면은 공기 중의 산소와 각종 불순물의 접촉으로 산화되어 손상을 입기 쉬우며, 쌀 내부는 세균이 증식하기에 알맞은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햅쌀은 밥짓는 시간을 조금만 앞당겨도 변질되기 쉽습니다.) ※ 땅에 떨어진 쌀인데, 맛있게 먹고 있나요?
쌀은 도정 정도에 따라 표시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쌀을 가열해 보면 여러 가지 중요 성분들이 밥을 짓는 과정에서 없어지고 맙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지방과 단백질입니다.

밥을 지을 때는 쌀을 잘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다음, 30분 정도 다찌게찌어 밥을 짓는데, 쌀의 16~17%가 지방입니다.
또 쌀에는 단백질이 많죠.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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