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에는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습니다
배추는 흔히 영양의 보고(寶庫)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배추를 많이 드시는 편인데도 비만이 없으시고, 피부도 좋고 쾌식, 쾌변, 쾌면 하시더군요.
특히 비타민-C는 열에 약해 많은 손실을 입기 때문에 가능한 마지막까지, 배추를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배추에는 많은 양의 칼슘이 함유돼 있고 칼슘은 우리 몸에서 신경을 완화시키고 몸을 느슨하게 해주는 완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도 무는 소화가 잘 안되고 맛도 약간 쓴 것 같은데 배추는 그렇지 않고 우리 몸에 유익합니다.
배추는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A, B, C)의 공급원이며, 몸 속에서 비타민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00g 배추 속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의 90%가 들어있고 비타민 B1, B2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는데 하루에 배추 12통만 먹으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C의 13은 거뜬히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에는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식물성 성장호르몬’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배추에는 칼슘과 인, 칼륨 등의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고 미네랄과 식물성 항산화제의 효소들이 골고루 들어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항산화제는 흔히 말하는 항산화제로서 비타민 E, 폴리페놀 이외에 식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을 총칭합니다.
그 종류는 매우 많으나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E이고 그 외에도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 K, 비타민 D, 비타민 E, 아연, 동, 셀레니움, 마그네슘, 망간, 구리, 단백질, 아미노산, 식물성 항산화제 등의 다양한 성분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항산화제는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 E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배추에 있는 칼슘은 인체에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영양소입니다.
칼슘 외에도 배추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광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특히, 칼슘이 많으며 따라서 배추를 하루에 반통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칼슘을 모두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자극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키며 당분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 사과는 ‘펙틴’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장(腸)내유벽을 보호해주고 대장 운동을 도와줍니다.
또 배추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강장, 강정의 효과도 뛰어나게 합니다.
또 사과에는 여러 가지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식물성 산화방지제인, 비타민-E입니다.
이 비타민-E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주는 항노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E는 식물성 식품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동물성 식품에 있는 비타민-E는 섭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과는 항(抗)산화작용을 하며 식물성 항산화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동물성 식품인 닭, 돼지, 오리, 칠면조, 소 고기 등에는 비타민-E가 없습니다.
배는 수분함량이 85~88%, 열량이 26~30kcal 정도입니다.
배에는 100g당 수분이 85~88%로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은 편이며, 100g당 단백질, 지질, 당질이 3.9g, 칼슘, 인, 칼륨의 5.2g, 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 B1, B2, C, 섬유소, 펙틴, 이노시톨,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 그리고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루틴, 안토시아닌, 효소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배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이므로 평소에 손발이 차거나 뚱뚱한 사람, 그리고 아랫배가 차서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배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 속에는 수분이 많은 편이지만, 열량이 무척 낮아 비만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배는 껍질이 너무 딱딱하거나 거친 것, 갈라진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배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배탈을 일으킵니다.
몸이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인데요.
배는 몸 안의 열을 내려주는데 주로 쓰이기 때문에 열로 인한 설사에는 효과적이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은 배를 먹으면 설사를 하며 더 심하면 다른 질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배를 고를 때에는 크기가 크고 모양이 예쁜 것이 대체로 즙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배추는 김치나 깍두기 등을 담가 먹는 계절적인 식품으로 저온 저장이 가능한 겨울철에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에는 칼슘, 인,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배추에는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배추를 저장할 때 온도는 0~3°C 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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