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장어와 상극인 식품을 같이 먹으면 붕장어의 좋은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붕장어는 장어 중에서는 상당히 고급으로 취급되는 재료입니다.
그래서 붕장어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전문가들은 붕장어를 “보양식”이라고 부릅니다.
붕장어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B1, B3 함량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붕장어는 고단백질이면서 저지방,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붕장어는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에이가 많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
장어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노화 방지 효과가 탁월하지요.
그리고 붕장어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가 촉촉해지고, 탄력있게 하며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이러한 붕장어의 효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몸에 좋은 붕장어를 찾게 되는 것이지요.
붕장어는 고단백, 고지방 식품으로 칼슘, 인,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붕장어는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과 적절히 배합하여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붕장어와 상극인 식품을 같이 먹으면 붕장어의 좋은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예를 들어 장어와 상극인 식품을 같이 먹으면 설사를 비롯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어와 복숭아는 상극입니다.
장어를 먹을 때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습니다.
붕장어의 지방 분해 효과를 감소시키며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꿀은 강장 작용을 하고, 붕장어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붕장어를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살짝만 데쳐야 합니다.
이때 생강을 곁들이면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붕장어와 궁합이 맞는 음식 장어는 지방질이 풍부한 식품이며, 비타민 A와 E가 많습니다.
비타민 A는 저항력을 길러주며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비타민 E는 불포화 지방산 식품으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 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어를 먹을 때에는 생강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장어와 생강은 찬 성질을 지닌 식품이므로 소화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어를 먹을 때 채소류, 특히 호박잎과 같이 먹는 것을 피하셔야 합니다.
장어와 복숭아는 상극입니다.
비타민B2는 우리몸의 대사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특히 비타민B2는 성장촉진 비타민으로 유명하며, 단백질과 뮤신은 콘도로이친 성분이 풍부하여 정력증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어로 만든 요리에는 비타민A가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가을에 잡힌 정어리는 산란에 대비해 몸에 기름기가 많아지고 알이 충실하며 윤기가 흐른다.
또한 밤에 높은 온도에서 자라는 야행성 생선이기 때문에 생선의 지방이 대부분 불포화지방 산이다.
이는 일반 생선보다도 월등하게 높은 수치이다.
장어알 장어의 껍질과 아가미에는 구이김에 달라붙게 하는 점액질과 주름막.
알은 난소와 간장 등에 많고, 껍질과 육질 사이의 막은 점액이며, 주성분은 단백질이다.
먹으면 기운이 나고, 눈이 밝아지며, 잘 죽지 않는다.
장어와 장어 피에는 비타민 A가 매우 많이 있고, 고급 단백질이 풍부하며, 영양가는 생선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
비타민A는 장어 살100g을 기준으로 할 때, 약 55ug 정도 들어 있다.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장어는 강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인 채소와 곁들여 먹거나, 혹은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장어와 생강은 비린내가 나는데, 생강은 비타민 C,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지방 등의 영양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장어 속의 지질성분을 소화 흡수케 하고,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의 작용이 소화를 촉진시킨다.
장어와 복숭아 복숭아는 신맛이 많아 입맛을 돋운다.
장어와 상극인 음식 상극인 음식 중 복숭아, 장어, 복숭아, 포도, 귤, 감, 곶감, 살구, 땅콩, 칡, 초콜릿, 술, 맥주와 고등어, 게, 버섯, 감, 감자, 쇠고기, 돼지고기 장어와 상극인 음식 장어와 꿀, 인삼 꿀 인삼은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허약하고 기(氣)가 부족한 사람이 장어와 함께 먹으면 기력을 회복해주고, 식욕을 증진시켜 주며, 피부미용에도 좋다.
그러나 이것을 꿀에 재워서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정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장어를 먹은 후 피부에 바르면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이 더욱 심해진다.
장어와 식초 장어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식초를 먹으면 산성식품 장어맛을 중화시키므로 개운하고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장어와 부추 장어를 먹고 난 뒤에는 부추를 먹으면 좋다.
장어의 지방은 몸에 흡수되지만, 부추에는 독을 배출하는 성분이 있어 먹을 때 주의한다.
장어와 복분자 복분자는 산딸기의 열매이다.
예부터, 허리아픈데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장어의 비릴맛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되고,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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