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젓갈은 담기에 좋고, 산후 조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참조기는 옛부터 우리나라에서 아주 많이 잡힌 생선입니다.
맛이 달고 지방이 적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하여 영양과 맛을 모두 지닌 생선입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산 중에 포화지방산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먹기에 좋습니다.
제철은 봄과 가을이며 특히 가을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
조기는 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리는데, 맛은 좋지만 몸에 이로운 영양분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참조기는 머리가 크고 눈이 돌출되어 있으며, 입이 작으면서 날카로운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조기는 몸이 찬 사람에게 좋고, 살에 탄력이 있고, 두 눈이 검은 동자가 위로 올라간 것이 좋은 참조기입니다.
참조기젓갈은 담기에 좋고, 산후 조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산후 조리를 할 때에는 염분이 많은 죽이나 생선을 좋지 않다고 하는데, 참조기젓갈은 좋다고 하네요.
참조기젓갈은 맛이 달큼하여 입맛을 돌게 하며 소화도 잘되게 하고 병후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조기젓-조기젓은 주로 배추김치에 넣어 발효시키는 식품으로 다른 젓갈류보다 소금함량이 적어 저염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따뜻한 쌀밥과 함께 먹게 되는데,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소화기관이 약할 경우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조기젓은 조기젓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종류는 다양하지만 주로 조기를 통째로 염장하여 젓갈을 담가 먹는 것을 말합니다.
참조기젓갈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조기젓에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단맛을 내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밥반찬으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참조기젓갈을 만들기 위해선 조기를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후 잘게 썰어 넣고, 내장을 제거한 뒤 1~2%의 소금을 첨가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가 먹기 좋게 잘라 항아리에 넣어 6개월에서 10개월간 발효시켜 먹습니다.
조기젓은 오래 발효할수록 맛이 진하고 감칠맛이 있다고 하네요.
조기젓: 몸이 찬 사람에게 좋고, 피부에 탄력이 있고, 눈이 검으면서 동자가 위로 올라간 것이 좋은 참조기랍니다.
조기젓갈은 김치에 넣어 발효시키면 좋은 식품인데,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소화기관이 약할 경우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조기젓갈은 밥반찬으로 인기가 좋으며,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밥에 비벼 먹으면 조기살과 뼈에 많은 영양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별미로 좋답니다.
조기는 몸이 차고 팔다리가 냉하며, 소화기관이 약해 고기 맛이 없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조기젓은 주로 배추김치에 넣어 발효시키는 식품으로, 조기젓에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단맛을 내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밥반찬으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조기젓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숙성된 조기젓과 3일 또는 5일 안에 담가 짠 ‘3일 항아리젓’과 1년 이상 숙성시킨 ‘5일 항아리젓’, ‘1년 숙성된 것’을 말합니다.
조기젓은 발효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조기살의 붉은 빛깔과 담백한 맛이 그대로 녹아 있어 밥반찬으로 좋고 찌개용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3일 항아리젓’은 살이 단단하여 씹히는 맛이 좋다고 합니다.
‘3일 항아리젓’은 조기젓으로 담근 것 중에서 최상으로 꼽는데, 발효과정에서 불순물이 가장 적게 제거되어 다른 젓갈보다 염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저장할 경우 맛이 변질되므로 소량만 담그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일 항아리젓은 3일 항아리젓에 천일염을 1~2% 첨가하여 만든 것으로, 천일염을 5~10% 첨가한 5일 항아리젓에 비해 쓴맛이 덜하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5일 항아리젓’은 발효가 잘된 것이라야 하는데, 너무 오래되면 색깔이 검게 변하고 조기살이 풀어져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1년 숙성된 것’은 1년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맛에 있어 ‘3일 항아리젓’과 ‘5일 항아리젓’의 중간 정도의 맛을 낸다고 합니다.
‘1년 숙성된 것’은 조기젓으로 담그기엔 아까운 젓갈이지만 가공처리 기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젓갈로 담갔다고 합니다.
3일, 5일 항아리젓은 소금 함량이 적고 간이 배여 부드러운 맛을 내는 반면, 1년 숙성된 것은 소금 함량이 많고 맛이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세 가지 젓갈이 모두 맛이 좋은 젓갈이지만, 저는 ‘5일 항아리젓’을 가장 즐겨 먹으며, 지금은 주로 5일 항아리젓을 담그는데, 그 이유는 살이 단단하여 씹히는 맛이 좋고, 발효 과정 중에 맛이 변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1년 숙성된 것도 맛이 있고요!
5일 항아리젓은 5일정도 지나야 조기의 빛깔이 분홍빛으로 변하여 맛이 좋아지므로 젓갈로서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답니다.
5일 항아리젓을 담글 때에는 항아리 입구가 너무 커서는 안 되며, 바닥이 평평한 것이어야 하고, 항아리의 크기는 소금의 양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위에는 소금을 하얗게 덮어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5일 항아리젓을 담글 때는 매일 한두차례 소금의 농도를 확인하여야 하는데, 너무 짜면 다른 젓갈을 넣어 중화시켜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아리 입구에 용수를 박아서는 안 되고, 젓이 가라앉으면 맑은 윗물만 떠서 붓는데, 젓을 붓고나서는 바로 뚜껑을 덮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1년 이상 숙성된 ‘1년 숙성된 것’은 살이 단단하고 분홍빛을 띠며, 깊은 맛이 나고, 염도가 알맞고 발효 기간이 길게 되면 진한 맛과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젓갈이 완성된 후에는 하루 10시간 이상 햇볕이 드는 곳에 두어야 하며, 이 때 주의할 점은 오래두면 맛이 변질되기 쉽답니다.
‘4~5일 항아리젓’은 발효 기간이 짧은 젓갈이며, 주로 양념으로 많이 이용하고, 2~3개월 발효시킨 ‘2~3일 항아리젓’은 5~10% 정도의 소금을 첨가해서 담근 젓갈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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