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밤, 대추를 넣으면 백숙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백숙을 끓일 때 일반적으로 넣는 재료가 닭, 황기, 인삼, 밤, 대추, 파, 양파, 마늘 등인데, 이렇게 여러 가지를 넣어 보양식으로 먹을 경우 닭에는 살이 많아 섭취하는 사람의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충분히 흡수 되고, 황기나 인삼 등의 좋은 성분이 닭고기의 누린내를 감소시켜 주고, 밤, 대추 등은 영양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보양식으로 제격입니다.
1백숙 만들기 재료(4인 기준) 닭 1kg, 황기, 인삼, 밤, 대추 1개씩, 찹쌀 1컵 1. 찹쌀을 불린 후 닭과 인삼, 밤, 대추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는다.
(찹쌀은 닭의 누린내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황기는 먹기 좋게 자르고, 인삼은 납작하게 썰고, 밤은 채 썰어 놓는다.
3. 닭은 건져내 살을 찢어놓는다.
4. 닭을 삶은 물에 찹쌀을 넣어 죽을 쑨다.
(닭고기와 찹쌀이 만나면 더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5. 냄비에 황기물을 넣고, 닭을 넣어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수시로 걷어낸다.
(황기물은 닭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 황기물을 넣고 끓이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닭은 건져내고, 황기물에 대추와 인삼을 넣고 끓인다.
7. 닭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린 찹쌀을 넣고, 밤, 인삼, 대추를 넣어 계속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8.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 넣어 먹는다.
(소금을 적게 넣어야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9. 먹을 때는 닭을 먼저 먹고, 찹쌀을 건져 밥을 지어 먹는다.
-이를 백숙이라 부른다.
또한 다른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낮고, 리놀렌산도 풍부하여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닭과 인삼 등과 같이 드시면 효능이 매우 좋다.
또한 황기는 닭의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기 때문에, 황기를 달인 물은 여름철 인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더운 여름 원기회복에 매우 좋다.
4. 백숙에 인삼, 밤, 대추를 넣는 이유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열을 낮춰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대추의 따뜻한 성질이 위장을 보호하여 소화불량, 식욕감퇴, 설사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지방분해 및 분해성을 촉진시켜 비만체질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5. 백숙은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삼 외에도 황기를 넣어서 끓이면, 닭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닭고기의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
또한 밤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백숙에 들어가는 재료는 닭, 인삼, 대추, 밤, 황기, 물 2리터 이상 (닭의 크기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집니다.) -백숙을 끓일 때 주의점- 1. 닭은 꼭 닭집에서 사 먹어야 한다.
– 백숙용으로 크기가 작은 닭은 없습니다.
2. 찹쌀을 넣을 경우에는 미리 불려 놓아야 한다.
4. 닭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황기를 넣고 삶으면 더욱 좋다.
5. 대추는 물에 씻지 않고, 물이 끓는 동안만 씻는다.
6. 백숙을 끓일 때는 되도록이면 뚜껑을 열지 않는다.
-뚜껑을 열면 국물이 튀는 것을 방지한다.
7. 백숙에 인삼과 밤, 대추를 넣으면 다른 재료와 같이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백숙에 인삼, 밤, 대추를 넣으면 백숙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이번에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보양식 중의 하나인 닭백숙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삼계탕 끓이는 방법 삼계탕을 끓일 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로는 닭, 인삼, 대추, 밤, 황기 등이며, 주로 닭과 인삼, 대추를 넣고 푹 고아서 요리를 합니다.
닭을 고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통째로 삶는 방법과 조각을 내어 끓이기 방법이 있는데, 통째로 삶는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조각을 내어 끓이는 방법은 단시간에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계탕을 끓일 때 닭과 함께 넣으면 좋은 것이 인삼과 밤으로, 인삼은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이다.
인삼과 함께 대추를 넣으면 닭의 독을 중화시키고, 대추의 따뜻한 성질이 닭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주는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대추 없이 인삼만 넣는 것이 좋다.
대추는 삼계탕뿐만 아니라 약식이나 약식을 만들 때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추를 물에 넣고 끓이면 물이 많이 나와서 좋다.
인삼 외에도 황기를 넣어 끓이면 닭의 누린내를 없애주고,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닭의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밤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이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2. 삼계탕의 효능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단백질과 리놀산이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많아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간을 해독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닭고기의 단백질은 소화가 잘 되며, 특히 가슴살과 다리살에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한편,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를 보강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닭고기를 먹을 때는 닭살과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소화흡수에 도움이 된다.
3. 삼계탕의 먹는 순서 닭을 삶을 때, 닭살과 닭 껍질을 손으로 발라내고 닭 뼈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찹쌀로 죽을 쑤어 소금이나 된장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인 삼계탕을 먹는 방법이다.
찹쌀, 마늘, 인삼, 대추 등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함께 넣으면 좋다.
또한 닭과 함께 먹으면 좋은 것은 인삼주로, 인삼의 독특한 향미를 닭고기가 가지고 있는 느끼한 맛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평소에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술이 더 많이 취하게 되므로 술을 먹지 못하거나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인삼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
4. 삼계탕 먹는 방법 -삼계탕을 먹을 때는 김치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닭고기를 먹은 다음에 후식으로 식혜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식혜는 엿기름과 밥을 삭힌 것으로,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삼계탕과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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