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부푼 계란찜을 만들 수 있다
흔히 계란찜을 만들때 뚝배기에 달걀만 넣고 끓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뚝배기 대신 찜통에서 쪄낸 간편한 계란찜이 대세입니다.
재료만 집에서 모두 준비하면 만들기는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와 계란찜의 화려한 변신을 소개해 드립니다.
재료 달걀 3개, 당근 14개, 소금 23작은술, 설탕 14작은술, 전분 2큰술, 우유 200ml, 식용유 1큰술, 파슬리 가루·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1. 달걀 3개를 깨뜨려 잘 푼다 2. 준비한 소량의 소금, 설탕, 전분, 우유를 섞어 잘 젓는다 3. 소량의 식용유를 두른 팬에 푼 달걀물을 넣고 저어 주면서 익힌다 4. 익은 달걀 부피의 반 즈음을 파슬리 가루와 후춧가루로 장식한다 5. 식힌 후 먹는다 Cooking Point –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려면 물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시판용 뚝배기를 이용하면 뚝배기를 달구는 시간이 있어 자칫 달걀이 익어 버릴 수 있다.
때문에 완전히 식힌 후 먹는 것이 좋다.
계란찜을 만들 때 뚝배기에 물을 넣고 끓이면 쉽게 부풀어올라 자칫 깨질 염려가 있다.
계란찜을 할 때 미리 삶은 계란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
부드럽게 부푼 계란찜을 만들 수 있다.
또 달걀을 직접 풀지 않고 그릇에 섞어 흔들어 거품이 나게 해도 부드럽게 잘 부푼다.
계란찜을 한 그릇 먹고 나면 속이 편해진다.
깨지지 않고 잘 부풀어 오른다.
이때 불을 약하게 맞추고, 숟가락으로 살살 저으면서 달걀물을 삶으면 보다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달걀 분량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달걀을 삶은 후 찬 물에 식히면 절반 가량이 굳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란찜을 더 맛있게 해 주는 재료 몇 가지 찬밥은 조금만 데워도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에 계란찜을 할 때는 밥과 함께 놓지 않는 것이 좋다.
달걀을 넣고 골고루 풀어준다.
찜기를 이용할 때는 우선 물을 끓여 증기로 찜기의 철망을 적신다.
찜기 위에 달걀물을 반 정도 차도록 붓는다.
이때 찜기 아래 쿠킹호일을 덮으면 모양이 좋다.
가장자리에 젓가락 등으로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어 흰자를 약간 넣는다.
불은 세게 하는 것이 좋다.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흰자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휘휘 저으면서 달걀이 익기 시작하면 불을 끈다.
이때 뚜껑을 그냥 열어 두거나 약한 불에서 중탕을 해야 달걀이 잘 익는다.
호일을 벗기면 용기가 깔끔해서 좋다.
또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거칠어 설거지할 때에도 불편하다.
찜조리기를 이용할 때 뚝배기에 달걀을 넣으면, 소금을 약간 넣은 물을 바로 뚝배기에 부으면서 끓이기 때문에 따로 물을 넣을 필요가 없다.
때문에 뚝배기에 계란찜을 만들 때보다 부풀어 오르는 시간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다.
찜기에 달걀을 넣을 때는 바닥에 물이 묻지 않도록 해야 하고, 증기가 뜨거워진 상태에서 달걀을 넣으면 깨지므로 찜통 안에 달걀을 넣을 때는 반드시 팬에 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또 찜통 뚜껑을 열고 찜기 위에 숟가락 등을 얹어 수증기를 찜기에 가하면 증기로 달걀을 찐 것처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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