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씨드를 물에 넣어 두면 수분을 다량으로 흡수해 씨앗이 불어나게 됩니다

치아씨드는 물에 넣어두면 5분안에 싹이 트는 기적같은 식물입니다.
물에 넣지 않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겠죠.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치아씨드는?

치아씨드는 씨앗의 형태를 가진 식물입니다.
물에 넣어두면 싹이 금방 튼다는데 정말이냐?

물에 넣어 보면 정말 신기하게 금방 싹이 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미세한 구멍이 뚫린 구조를 가집니다.

치아씨드는 어떻게 영양가가 높은가?
수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씨드를 물에 넣어 두면 수분을 다량으로 흡수해 씨앗이 불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불어난 씨앗은 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영양소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치아씨드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가?
치아씨드에 들어 있는 성분중에 가장 많은 것이 오메가 3 지방산(불포화 지방산)입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혈행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데 오메가 3 지방산을 구성하고 있는 탄소쇄사슬의 한 성분인 EPA가 혈행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EPA는 피부세포의 표피막을 형성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치아씨드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치아씨드를 물에 넣어 주면 싹이 금방트는 이유는 이 작은 씨앗을 보호하기 위해 수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익히지 않은 것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치아씨드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치아씨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발아된 치차씨드에는 영양분이 적게 들었기 때문에 먹어도 바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러나 발아 전에는 영양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변비를 개선한다.

식이섬유는 소화나 흡수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변을 무르게 하는 것은 당연 변비에 좋습니다.

그리고 치아씨드를 밥에 뿌려 먹는 것은 변비에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금방 싹이 트는 것은 먹으면 안됩니다.

싹이 트고 10분안에 먹으면 안된다.

그렇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너무 빨리 먹게 되면 다량의 오메가 3와 오메가6를 다 먹어 버리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동안 먹어야 하는 양은?
치아씨드를 하루동안 먹으면 10g의 양을 먹게 됩니다.

10g이면 한끼에 2~3알 정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먹고 나서 5분안에 먹으면 많이 먹은 것입니다.

치아씨드가 10g이하로만 들어 있는 씨앗은 하루에 2~3알 정도만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먹는 것이 좋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먹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치아씨드를 오래동안 먹기 위해서는 10분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씨앗은 먹기 전에 잘 씻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 몸이 깨어나면 몸이 나른하고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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