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열기가 천천히 전달돼 군고구마가 맛있다



속까지 열기가 천천히 전달돼 군고구마가 맛있다


속까지 열기가 천천히 전달돼 군고구마가 맛있다

요즘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고구마.
고구마가 우리 몸에 왜 좋은지를 알겠더라구요.

고구마에는 영양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을 까?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성분이 특히 많습니다.

이 물질은 세포 생성을 도와주므로 노화를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기 있게 해 줍니다.
♣ 이밖에도 비타민A,C,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속에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그 자체로는 영양가가 낮아 건강과 미용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피부를 윤기 있게 합니다.
♣ 참고사항: 껍질이 갈색을 띠거나 껍질에 상처가 생긴 것, 싹이 난 것은 먹지 않습니다.

고구마 이렇게 활용하세요.
♣고구마는 찌거나 굽거나 튀겨서 먹는다.


고구마를 날것으로 먹으면 금방 포만감이 생겨 식욕이 줄어 들지 않는다.
더구나 칼로리가 높아 뱃살의 걱정이 되는 사람은 위를 편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는 고구마가 제격이다.

생고구마를 잘라서보면, 주황색을 띠는 띠는 베타카로틴이고, 속살로 갈수록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껍질에 상처가 있는 경우, 상처의 치유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껍질도 상처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고구마의 보관방법은 우선 고구마를 굽거나 삶아서 말리면 조리가 간편하다.

그리고, 마전, 찹쌀떡, 건빵, 고물, 고구마쨈, 고구마샐러드, 고구마칵테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나와 있다.

♣이렇게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저장하거나 가루로 만들어 보관해야 통풍이 잘된다.
♣ 고구마의 보관온도는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고구마는 낮은 온도임에도 불구하고, 밤처럼 서늘한 곳에 놓아 두어서는 안 된다.
♣ 그리고, 고구마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구마를 묻어 주는 것이 좋다.

땅의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 그러나, 싹이 너무 길게 자라거나, 너무 깊이 묻어 무르는 경향이 있어, 문제가 될 때도 있다.

♣고구마는 저장할 때는 수분이 없어져야 하므로 박스에 넣어 베란다에 보관하는데, 온도가 높은 거실에 보관하면 썩기 쉽다.
♣고구마의 특징: 고구마는 전분이 많아 찌거나 구우면서 잘 부서진다.

속까지 열기가 천천히 전달돼 군고구마가 맛있다.

껍질이 갈색을 띄는 게 좋다.


♣고구마의 영양성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칼륨, 인, 철 등이 들어 있으며, 당질의 대부분은 탄수화물이다.

♣영양성분: 100g 당 열량은 128칼로리에 불과하고, 단백질은 19g, 식이섬유는 약 3g이 들어 있다.(백미 기준 1작은술에 해당) 고구마는 전분의 함량이 많아 밥보다 칼로리가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칼로리가 더 많다.
체중 감량을 하려고 한다면, 밥을 줄이고 고구마를 먹어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더 좋다.

♣고구마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다.
고구마가 아무리 열량이 낮다고 하더라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특히, 밥 대신 고구마를 먹으면, 같은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해도 더 많이 먹는 셈이 된다.
하루에 한 끼 정도만 고구마를 먹으면, 나머지를 밥과 찌거나 데워서 먹는 것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전분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위와 소장에서 하는 소화작용을 도와 상대적으로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하여 칼로리 제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는 셀룰로오스 성분과.
펙틴 성분의 혼합물인데, 소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작용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나트륨.

♣고구마는 비타민C가 많아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억제하고 기미나 주근깨의 색소 침착을 완화하여 피부를 희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준다.
♣ 비타민A 효력: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scorpta)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 중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비타민으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며,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 비타민C 효력: 고구마의 주성분인 당분은, 가열해도 여전히 활성을 유지하므로 고구마가 장수식품 일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성분은 더욱 증가한다.
껍질째 삶은 고구마와 찐고구마의 차이를 나타내는 ‘고구마 육질에 대한 관능 검사’에서 고구마를 쪘을 때의 ‘부드러운 정도’를 100으로 했을 때, 쪘을 때의 ‘부드러운 정도’는, 쪘을 때가 98로 가장 좋았고, 그 다음은 냉풍에서 쪘을 때가 91이었다.

♣고구마를 삶은 경우에는, 90~92도 정도의 열에 중탕으로 익혀서 소금과 설탕을 넣어 으깨어 체에 거르면, 고구마의 속살이 부드럽게 익는다.

고구마를 생으로 먹으면 안 좋다고 하는데,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익히거나 찌거나 해도 소화 흡수율에 큰 차이가 없다.


물론, 가열하면 생것보다 비타민C가 절반가량 손실되기는 하지만, 다른 영양소는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

고구마는 익혀도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셀룰로오스 성분과 펙틴 성분의 혼합물인데, 소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변비에 좋고.당질.

단백질.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시 영양을 보충해 준다.

소화율이 높은 탄수화물과 비타민C가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칼륨은 몸의 부기를 빼는데 좋다.
♣고구마는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고구마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어 변의 배설을 촉진하며, 창자벽의 점성을 높여(고무질이라서) 배변량을 증가시킨다.

♣고구마는 100g당 생고구마 111Kcal, 찐 고구마 114Kcal, 군고구마 140Kcal의 열량을 낸다.
다른 음식에서 칼로리를 감하면, 중간 정도가 된다.

♣고구마를 먹을 때 주의할 점.
껍질에 상처가 난 부분에는, 고구마가 쉽게 썩을 수 있으니, 껍질을 까서 나중에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 생으로 먹어도 된다.
고구마에 열을 가하면 단 맛이 더 나서 먹기 좋다.

생으로 먹으면(고구마의 주성분 전분) 고구마 특유의 단맛이 강하지만, 가열하면 당도는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따라서, 고구마는 생으로 먹지 말고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색소변화 부분적으로 고구마의 껍질 색깔이 갈색을 띠는 것은 고구마가 함유하고 있는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른 차이 때문이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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