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참외의 항산화 효과입니다

저는 영양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외의 효능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크게 4가지인데요.

다이어트, 피부미용, 피로회복, 항산화효과가 그것입니다.

첫 번째, 참외의 다이어트입니다.

우선 칼로리를 알아보겠습니다.
100g당 참외는 33kcal입니다.

같은 양의 사과는 1.3, 배는 0.2, 오렌지는 50kcal입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데요.

참외의 칼로리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두 번째, 참외의 피부미용입니다.

참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다른 사과나 배보다 비타민C가 많은 편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참외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참외를 차갑게 해서 먹으면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세 번째, 참외의 피로회복입니다.

참외에는 사과에 들어있는 유기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외에 들어있는 칼륨은 우리 신체에서 전해질 균형을 책임지는데요.

우리 몸에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피로가 쌓여요.

우리 몸에 전해질이 부족하거나 균형이 깨지면 손발이 저리고, 두통이 생기고, 무력감이 생깁니다.

네 번째, 참외의 항산화 효과입니다.
참외는 항산화 효과가 큰 과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그래서 노화를 막기에도 좋습니다.
참외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참 재미있고 신기하죠?
이렇게 유용하고 좋은 과일인 참외를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참외는 수분이 90% 정도이기 때문에 열량이 100g당 31kcal 정도로 낮아요.
하지만 당분이 많아서 칼로리는 낮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참외의 달달한 맛 때문에 껍질째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참외는 섭취하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참외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당도가 높아져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외를 그냥 먹는 것이 좋은데요.

참외를 잘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참외 맛이 더 달아지면서 참외 특유의 향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참외를 그냥 먹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참외를 갈아서 주스로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참외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참외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참외는 버릴 것이 없는 건강한 과일입니다.

여름철 참외로 건강을 잘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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