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두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두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두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두부는 영양학적으로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경우 섭취하면 몸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연두부는 단백질, 지방산, 비타민, 엽산 등이 풍부하고 특히, 콩에는 없는 비타민B복합체, 비타민E,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콩의 영양적 가치가 인정되면서 최근에는 콩을 단순한 식품이 아닌 건강기능성 식품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콩이 동일한 영양적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며 품종이나 재배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콩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탄력성이 좋은 분질성 단백질로서 콜레스테롤의 염려가 없고, 칼로리가 낮으며, 영양가가 높아 우리 몸에 도움을 줍니다.

▲ 콩 지질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또한 콩에는 콜레스테롤 대사에 필수적인 ‘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스테롤인 리신은 피틴(콩의 주요성분)과 결합하여 혈장속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장량을 늘리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량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콩제품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콩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그 밖에도 여러가지 비타민류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질 외에 비타민, 무기질, 탄수화물 등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들은 몸 안에서 에너지를 내는데 이용되는데, 필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할 때, 특히 근력 운동을 할 때에는 반드시 콩이 필요합니다.
특히 콩은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병을 자주 앓는 사람이라든지,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지방을 신체에 축적시키는 데에는 콩이 필요합니다.

▲ 콩에는 껍질에 제니스틴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물질이므로, 이것을 이용해 화장품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날콩의 외피를 제거하고 가공하지 않은 원형 상태로 먹는 것입니다.

▲ 콩으로 만든 식품들과 그 효능, 효과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1)된장: 된장은 식생활과 관련된 최고의 식품으로 우리 민족이 가진 고유의 풍미와 맥을 이어온 전통 식품입니다.
된장은 간장, 고추장과 함께 간을 맞추는 주요한 조미료로서 식생활을 통해 약의 효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콩을 주원료로 하여 미생물 발효에 의한 장(醬)으로 콩과 된장을 만들면 가공하지 않은 생청국장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능을 가지게 됩니다.

3)간장이야기: 우리 나라 사람은 간장을 많이 담가먹는데, 이것은 간장에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의 보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간장을 담그는 주된 목적은 오랜 옛날부터 장 담그는 법을 보유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보니, 장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의 식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 콩은 장을 담그는 된장을 만드는 데 가장 메주콩의 품질 좋은 장을 담그려면 콩은 콩의 나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척도인 올레인산(oleic acid)이 45∼50%가 되는 된장용 메주를 위한 콩이 가장 좋습니다.
청국장용 콩은 된장용 콩보다 조금 일찍 수확하는 편이 좋지 않으며, 또 발효하기 때문에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잡균이 혼입되기 때문에 된장의 맛과 향이 떨어질 수 있고, 너무 일찍 담궈도(특히 된장의 발효기간이 5일이 넘지 않으면) 색깔이 검고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좋은 콩이란?

1. 콩은 조직이 단단해서 조리를 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콩의 조직이 수용성인 것은 단백질로 되어 있고, 불용성인 것은 지방과 전분질로 되어있다.
단백질은 조직을 구성하는 주성분이며, 지방질은 조직을 만드는 이외에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효소와 호르몬을 만드는데 원료가 된다.

2. 콩에는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질 등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기염류, 특히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단백질의 합성을 높여준다.


이 정도의 수준에서도 삶은 콩은 50kcal나 100g당 45∼55kcal, 두부는 43kcal와 29kcal, 된장은 42kcal와 26kcal의 열량을 낸다.

즉 두부의 단백질이 우유의 2배 정도로 많다 하더라도 삶으면 열량이 절반 정도로 낮아지며, 콩의 단백질이 절반정도 되는 된장이나 두부의 열량도 먹는 것에 비해 절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3. 육류보다는 단연 콩이 낫다.

콩이 육류를 대신할 수는 없다.

육류를 먹는다고 해서 콩이 먹는 양을 줄이거나 콩 대신 육류를 먹는다면 건강상 문제는 없겠지만 단백질의 섭취가 줄어들게 되므로 좋을 것이 없다.

이처럼 콩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어 무엇을 먹는가 보다도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하다.
4. 콩은 날 것으로 먹을 때 가장 영양 효과가 배가 된다.

가공해서 먹는 것보다는 생식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삶거나 볶아 먹는 것도 역시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된장을 찍어먹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조리법이 콩의 영양성분을 가장 잘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콩은 주 원료가 되나 콩 자체만으로는 단백질을 많이 공급할 수 없으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같은 콩 제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콩제품은 맛도 없고 영양도 떨어지므로 두부를 먹듯 두부 그 자체를 먹는 것보다는 두부에 갖은 야채를 넣고 양념을 하여 찌개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이것이 바로 두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7. 콩을 먹을 때는 날 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날 것으로 먹을 경우에는 물에 불려서 심이 없는 콩을 사용하고, 볶아서 먹을 경우에는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콩가루를 얻을 수 있는데, 먹을 때 우유, 치즈 등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다.

8. 콩은 쪄서 먹으면 건강식품이 된다.


보통은 1~2시간 물에 불린 다음, 삶아서 콩과 콩을 분리하여 밥을 짓고, 끓인 후 즙으로 먹거나, 볶아서 소스로 만들어 먹는다.

콩제품은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또 콩으로 하는 요리는 다 그 맛이 좋다.

따라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것을 골라 콩을 조리해 먹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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