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익혀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앵두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익혀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앵두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익혀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앵두는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들 중에는 흔하고 영양도 풍부하여서 그 중요성을 자주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앵두는 우리인체에서 비타민C가 제일 풍부한 과일입니다.

특히, 앵두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5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앵두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앵두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과 퀘르세틴은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염식 식사에 건강식까지 더해지면서 건강에 아주 좋은 과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앵두에 이러한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앵두는 나무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앵두의 어원은 ‘야생 과일’, ‘야생 과일 앵두’란 뜻으로 한자 이름은 앵류 또는 앵도라고 씁니다.

포도는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앵두는 신맛에 단맛이 더해집니다.
앵두의 색은 녹색이 짙고, 앵두의 과육은 앵두색이 다 빠집니다.

또한 앵두는 껍질이 얇고 씨가 적고, 앵두의 과즙은 젤리처럼 말랑말랑합니다.


앵두를 익기 전에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빨간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앵두는 날로 먹거나, 설탕에 재워서 먹기도 하며, 앵두차, 앵두주, 앵두화채, 앵두편, 앵두정과 등 다양한 음료와 식품으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앵두를 먹으면 우리 몸의 피로회복에 아주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있으며, 앵두에 들어있는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구연산과 결합하여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앵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습니다.

앵두의 상큼한 신맛과 단맛을 가지고 있는 유기산 성분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기때문에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비타민E성분은 주름을 예방해주고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해 줍니다.

앵두는 앵두효소나 앵두주, 앵두화채, 앵두정과, 앵두편, 앵두차, 앵두음료, 앵두잼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앵두의 부작용 앵두는 성질이 따뜻해서 평소에 몸이 찬 사람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앵두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익혀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앵두는 위가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앵두는 하루에 20알~30알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앵두는 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있어서 껍질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앵두는 생으로 먹거나, 설탕에 재워서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습니다.

앵두는 열량이 100g당 44kcal로 많지 않고, 지방이 많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앵두를 활용한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앵두씨와 과육 진액은 건조한 앵두씨를 기름에 튀긴 다음 꿀과 함께 만든 것으로, 앵두씨의 지방성분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앵두에는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앵두와 앵두진액, 앵두씨 3가지를 끓여서 만든 물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의 체질을 산성에서 약알카리성으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앵두를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앵두즙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은 후 앵두즙을 따로 용기에 담은 다음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앵두진액은 물과 앵두즙을 2:1비율로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

앵두화채의 화채로 활용할 때는 앵두즙과 얼음, 설탕, 꿀을 같이 한 용기에 넣어서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앵두의 맛을 좋게 하고, 다양하게 먹기 위하여 앵두진액을 활용한 앵두주를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앵두주에는 앵두진액 30ml와 소주 30ml를 섞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앵두에 맛을 좋게 하는 다양한 성분을 넣고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앵두차는 일반적으로 만드는 화채주스보다 단맛이 적어서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앵두편은 앵두즙과 설탕, 꿀을 1:1 비율로 섞은 후 앵두즙을 따로 용기에 넣고, 앵두즙에 앵두편을 넣어서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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