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연포탕
연포탕은 원래 ‘민어 국’으로 불렸습니다.
민어는 연골어류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흰살 생선, 연포국이나 찜, 매운탕으로 많이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포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연포탕은 다른 말로 밴디탕이라고도 하는데요.
한 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끓인 탕을 말하기 때문에 연포탕이라는 이름과 밴디탕이라는 이름이 혼용되고 있습니다.
연포탕은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끓인 탕인데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탕과는 다르게 국물이 맑고 무나 버섯 등 고명을 더해 맛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리됐습니다.
연포탕은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해 먹을 수 있는데요.
우선 기본적으로 연포탕의 대표적인 조리법이라 하면 물을 붓고 끓이는 방법입니다.
재료로는 민어, 무, 버섯, 두부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생선과 무, 두부를 주재료로 써서 끓이기 때문에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여러 채소를 함께 끓여내기 때문에 육류에 부족한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연포탕은 주로 육수를 낸 뒤 채소를 넣어 끓이는데요.
이때 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채를 써 육수가 식지 않고 오래 끓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먼저 무를 넣고 무가 투명해질 정도로 익으면 그 다음으로 민어를 넣어줍니다.
무가 완전히 익으면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연포탕이 완성됩니다.
연포탕의 장점은 여러 가지 채소를 넣어 건강에 좋다는 데 있습니다.
또한 무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무는 지방 분해에 효과적입니다.
연포탕 만들기의 경우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또한 재료를 함께 조리하면서 먹으면 소화도 잘 될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합니다.
민어와 무를 주재료로 하고, 전복과 낙지는 부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두부나 해산물을 넣어 끓여먹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두부찜이나 김치를 다져 넣은 김치만두 등도 겨울이 제철이다 보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연포탕에 사용되는 연포는 일반 생선보다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연포탕의 가장 큰 장점은 소화를 도와준다는 점인데요.
부드러운 살코기나 알을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학적으로도 좋아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음식입니다.
또한, 열량이 낮고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발육에 좋은 음식이라 연포탕을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도 합니다.
연포탕, 다양한 채소와 함께 끓여내면 영양만점!
1) 효능 연포탕은 단백질이 풍부한 민어와 무, 두부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주재료로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이 많아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음식입니다.
또한 연포탕은 민어의 살과 껍질 사이에 소를 채워 익혀 먹기 때문에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도 좋습니다.
연포탕을 만들 때는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조리하면서 먹으면 소화도 잘 될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합니다.
연포탕 끓이는 방법 중 연포탕 끓이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릴께요.
재료: 1. 무: 0.5~0.7cm 채 썬다.
2. 민어: 1.5~2cm 폭 3. 두부: 12모, 14모 4. 팽이버섯: 12봉, 12봉, 건표고버섯: 3~4장, 애호박: 14개, 애호박: 18개, 다진마늘: 1큰술, 간장: 약간,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민어는 손질해서 토막 내어 놓으시면 돼요.
민어는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발육에도 좋은 음식으로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음식입니다.
민어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채소(무, 팽이버섯, 애호박, 두부)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민어와 채소를 한꺼번에 넣고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채소가 살짝 익을 정도로 끓여주세요.
민어와 채소는 익으면서 맛이 우러 나오기 때문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때 뚜껑을 열고 끓이셔야 돼요.
채소가 익으면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무와 두부를 넣어 끓여먹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해 드시면 된답니다.
연포탕에 들어갈 채소를 준비했어요.
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채를 썰어 준비하시면 되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두부는 12모, 팽이버섯은 12봉, 애호박은 14개, 다진마늘은 1큰술, 간장 약간,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을 준비했어요.
국물을 우려낸 뒤 채소를 넣어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뚜껑을 열면 국물이 빨리 식어 버리기 때문에 꼭 닫고 끓이셔야 돼요.
무의 숨이 완전히 죽으면 민어, 두부, 팽이버섯, 애호박, 다진마늘, 간장 약간,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을 넣고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연포탕!
연포탕!
겨울철 보양식으로 영양만점 음식 연포탕으로 건강챙기세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