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을 드시다가 느끼해질 때 먹는 방법
1.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닭고기는 원기회복, 허약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예로부터 ‘여름에 닭을!
삼계탕을 먹는 이유가 있는 거였군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한 편입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는 열이 많은 사람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에 화색이 돌지 않고, 목이 붓고 숨쉬기가 힘들어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열을 내려주는 데 효과가 있는 닭고기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은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 되며 성질이 따뜻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찹쌀, 마늘, 대추 등을 같이 먹으면 영양을 더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알았으니 이제는 삼계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삼계탕 먹는 방법 1. 닭의 껍질을 모두 벗기고, 기름도 모두 제거해 주세요.
2. 닭 안쪽에 붙어있는 힘줄은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 쫄깃한 닭 다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3. 냄비에 물을 넣고 마늘과 닭 가슴살, 황기, 당귀, 오가피 등을 넣고 끓여 주세요.
4. 물이 끓으면 삼계탕을 넣고 1~2분간 더 끓여 주세요.
5. 불린 찹쌀은 삼계탕에 넣고 다시 1~2분간 끓여 주세요.
6. 그릇에 삼계탕을 덜어 먹으면 삼계탕 먹는 법 완성.
2. 낙지 볶음 낙지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낙지의 성질이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낙지를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빈다.
낙지는 10월에서 2월 사이가 제철이며, 낙지 볶음은 낙지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내어 탱탱한 느낌이 살아 있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고추장과 다진 마늘 등으로 양념을 해 볶아내면 됩니다.
낙지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고 물이 많이 나오니 센 불에 재빨리 볶아 냅니다.
낙지 볶음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밥 위에 얹어 먹는 것이구요.
낙지를 드실 때 조심해야 할 점은 낙지가 뜨겁기 때문에 드시는 동안 조심해야 합니다.
낙지 볶음을 드시면서 땀이 나면 낙지를 잘라내고 드시면 됩니다.
‘낙지 요리는 역시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낙지를 먹을 때도 먹는 법이 있습니다!
‘낙지볶음 먹는 방법’은 바로 콩나물을 넣어 비벼 먹는 방법!
‘낙지가 낙지를 먹는 방법’은 낙지를 먹을 때, 기름소금을 찍어 먹는 방법, 기름장에 마늘을 넣어 먹는 방법입니다.
마늘을 넣어 먹으면 낙지에 매운 맛인 알리신 성분이 중화되며, 생으로 먹을 때보다 낙지의 타우린 성분을 2배 이상 섭취할 수 있구요, 낙지 볶음을 먹을 때 콩나물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면서 아삭아삭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3. 쇠고기 쇠고기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쇠고기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마블링 성분 때문입니다.
따라서 쇠고기를 적당히 먹는 것이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되고, 쇠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지만, 쇠고기를 구우면 지방이 녹아내리기 때문에 맛이 더 좋아집니다.
쇠고기를 드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든 육류는 산성식품이라는 것입니다.
쇠고기에는 지방이 많고, 단백질은 적은 편으로 고단백이 아닌 저지방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피하시는 것이 좋고, 특히 쇠고기에는 철분이 많아 빈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쇠고기는 역시 구워야 제맛!’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쇠고기는 굽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쇠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영양부추인데요.
영양부추는 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영양부추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단, 영양부추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구요.
혈압을 낮추거나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백숙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삼계탕이나 백숙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닭고기의 껍질을 모두 벗기고, 기름도 모두 제거해 주세요.
그런 뒤 냄비에 물을 넣고 마늘과 황기, 당귀, 오가피 등을 넣고 끓여 줍니다.
그런 뒤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삼계탕을 넣고 1~2분간 더 끓여 주시고, 불린 찹쌀은 삼계탕에 넣어 다시 1~2분간 끓여 주세요.
그런 뒤 그릇에 삼계탕을 덜어 먹으면 삼계탕 먹는 법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백숙을 드시다가 느끼해질 때 먹는 방법!
삼계탕이 뜨겁기 때문에 먹기 힘든데 백숙을 드실 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닭을 잘라 기름소금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역시 고기는 뜯어야 제맛’이라는 말처럼 ‘닭도 역시 이렇게 먹어야지요!’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백숙은 맛있습니다.
‘닭 다리는 누가 뜯나 내기하자’라며 닭 다리를 뜯을 때, 가장 맛있고 잘 뜯어지는 부위는 바로 닭 다리 안쪽 살 아래 마디입니다.
그런데 닭 다리를 뜯을 때 살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닭 다리 살을 뜯을 때 살에 많은 기름이 있어야 더 맛있습니다.
닭을 손질할 때 날개 끝부분의 기름도 빼주고, 닭 뼈 사이에 있는 핏물도 빼주면 더욱 닭다리의 맛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백숙을 드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백숙을 다 드시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 드시는 것인데요, 닭 국물에 밥을 넣어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백숙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고, 죽을 만드는 과정에 수분이 증발되기 때문에 소화에도 좋습니다.
백숙을 드시면서 땀이 나면 백숙을 잘라내고 드시면 됩니다.
4. 오리 오리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체온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데요.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이 잘 붓는 체질에도 좋습니다.
오리 고기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오리고기의 레시틴 성분은 뇌 활동에 도움이 되고,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촉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리고기는 다른 고기보다 기름기가 적은 편인데요, 이는 살이 단단한 편이라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오리 고기는 그냥 드시거나 구워 먹는 것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오리 고기의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무를 곱게 갈아 수프를 만들거나, 기름을 뺀 오리 가슴살을 얇게 썰어 부추와 오이, 양파, 토마토 등을 오리 가슴살과 함께 밀전병에 싸서 겨자 소스나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건강해지고 싶으세요?
오리 고기의 기름제거는 오리 고기를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놓았다가 건져내어 기름기가 있는 부위는 칼로 도려내고, 뼈속의 기름도 모두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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