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우리 몸에 있는 필수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이다

이 때 필요한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인 것이다.
또한 과다한 인슐린 분비로 비만까지 불러 오기도 한다.

3.콜레스테롤에 대하여 버터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편으로, 포화 지방은 버터와 관련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버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신경 써야 한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콜레스테롤을 먹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호르몬의 원료이기 때문에 꼭 알맞은 양을 섭취해야만 한다.
그런 사람들은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우리 몸에 유해산소라고 하는 것이 생기는데, 이 유해산소는 보통 산소 호흡을 할 때보다 세포를 많이 공격한다.
세포막이나 유전자를 파괴하고, 단백질과 지방,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그래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유해산소의 공격을 막아주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산소만으로 그것을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산소가 유해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주는 황은 항산화 성분이 많은 식물에서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식물 중에는 그 어떤 것도 그 황을 다 얻을 수 있을 만큼 흔하지 않다.

그래서 비타민 C를 비롯한 각종 야채와 과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유해산소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많이 만들어지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가급적 유해산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호흡과 운동을 적당하게 해야 한다.

6.피부와 다이어트에 대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버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아침을 버터에 잼을 발라 먹거나, 버터를 이용한 빵으로 많이 섭취하는데, 버터와 같은 유지방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버터는 우리 몸에 있는 필수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이다.

그리고, 체온도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 지며, 머리카락도 가늘어진다.
또한, 대사기능이 떨어지면, 살도 잘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버터의 성분인 유당은 포도당과 결합된 상태로 섭취되어, 바로 흡수되므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이렇게 쉽게 흡수되는 유당은 포도당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주므로, 우리 몸 안에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또한, 버터에는 칼슘과 인, 나트륨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다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왜냐하면 소금에는 철분이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칼슘은 소금의 나쁜 성분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금과 칼슘을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만일 소금과 함께 칼슘을 섞게 되면, 칼슘이 소금과 결합하여, 소변을 통해 배출되어 버린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저녁 식사 후에 버터를 많이 먹으면 좋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고 버터를 먹게 되면, 배가 부르기 때문에, 장 운동이 저하되어, 변비가 생긴다.
8.불면증에 대하여 불면증은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불면증은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평소에 운동이나, 단전 호흡, 요가 등의 좋은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우유이다.
우유는 양질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잠을 자는 동안 긴장을 많이 하여, 잠을 깊이 못 자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런 사람들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긴장되고 흥분되어 있는 신경이 가라앉게 되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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