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를 만들 때 청어나 꽁치 등을 건조시킬 때에 겉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여 건조합니다



과메기를 만들 때 청어나 꽁치 등을 건조시킬 때에 겉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여 건조합니다


과메기를 만들 때 청어나 꽁치 등을 건조시킬 때에 겉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여 건조합니다

과메기란?
과메기는 주로 청어로 만들어냅니다.

청어의 몸속에는 기름이 많고 살이 단단해졌을 때 이 기름이 꾸덕꾸덕하게 엉겨서 겨울철 별미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청어는 겨울이 제철입니다.

청어(또는 꽁치), 과메기란 이름은 관목(貫目)을 의미하는 과메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관목은 관을 의미하는데, 옛사람들이 이 생선을 눈에 잘 띄지 않은 곳에 걸어두면 이것을 먹을 욕심에 걸리고 만다는 의미로 관을 의미하는 ‘과메기’라고 하였습니다.

즉, 관목은 ‘미역과 청어’를, 배를 따보니 청어가 들어 있어 그냥 ‘과메기’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한편, 꽁치를 한자로 써서 ‘공치’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꽁치’의 ‘꽁’을 ‘공’으로 본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과메기의 효능?
과메기 100g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가 840mg이나 들어 있습니다.

또한 청어나 꽁치를 과메기라고 합니다.


과메기를 만들 때 청어나 꽁치 등을 건조시킬 때에 겉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여 건조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을 ‘구이’라고 하는데, 주로 기름에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여 건조시켜서 만들면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게 되어 먹을 때 혈관속에 남아있던 불포화지방산이 혈관속으로 나오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속에 있던 기름이 콜레스테롤과 만나서 몸속의 혈관에 달라붙게 됩니다.

즉,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기름이 다량으로 혈관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과메기에는 많은 양의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좋지 못한 기름입니다.

그러나 과메기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또 과메기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E 섭취를 위해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메기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의 함량이 낮은 편이고, 100g당 열량이 178kcal로 많은 편입니다.

과메기의 성분과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메기를 만들려면 먼저 청어를 배를 따서 손질한 다음 과메기를 잘게 썬 후에 이렇게 해풍에 꾸덕꾸덕 말려서 드시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먹는 물고기입니다.
과메기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맛도 일품입니다.

이것은 과메기를 깨끗하게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과메기를 잡고 나서 이렇게 깨끗하게 손질하여 만들게되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게 되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맛이 기가 막힙니다.


이렇게 깨끗하게 과메기를 만들었으면 이제 먹을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과메기를 먹을 때에는 이렇게 그냥 먹어도 되지만 이렇게 고추장과, 마늘과, 파, 김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과메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과메기를 밥반찬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안주로도 아주 좋습니다.
과메기를 밥과 함께 먹으면 밥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쌀밥에 고추장을 찍어먹는 것이 주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웰빙 바람에 따라서 이제는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쌀밥 대신에 잡곡밥이나 발아현미밥 등을 드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밥도 웰빙 밥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밥에다가 마늘과 함께 고추장을 찍어서 먹는데, 밥 한 공기를 다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어서 속이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과메기만 먹었을 때도 좋은 효능이 있지만, 이렇게 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과메기 칼로리는 100g기준으로 했을 때에 대략 120칼로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과 반 개가 100칼로리 정도이니까 사과와 비슷한 칼로리입니다.


이것은 과메기의 장점입니다.
과메기만 드셔도 좋은 것은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능이 생깁니다.

물론 과메기를 먹을 때에는 술과 함께 드시면 안 됩니다.
과메기에는 오메가-3 지방산(EPA)이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피부가 아주 좋아지게 됩니다.
과메기에는 또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등이 풍부합니다.

그 외에도 과메기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특히 DHA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주어 두뇌발달에 좋습니다.

생선에 DHA가 많다고 하지만 과메기에 이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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