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와 함께 비벼서 먹는 회덮밥의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요



야채와 함께 비벼서 먹는 회덮밥의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요


야채와 함께 비벼서 먹는 회덮밥의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요

<회덮밥을 조리하는 방법> 1.쌀은 씻어서 불려 놓습니다.
2.홍합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져놓습니다.

3.홍합은 간장으로 간을 하여 재워 놓습니다.


4.홍합에 깨와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홍합의 노란 색소가 우러나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물을 부어 끓여서 육수를 만듭니다.

5.고추장과 야채를 (양파와 당근 풋고추) 썰어 놓습니다.
6.따뜻한 밥은 (뜨거운 밥과 찬밥)을 섞어 간장에 비벼서 먹습니다.

7.야채에 밥과 고추장을 알맞게 넣어 무칩니다.
8.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넣고 비벼서 먹습니다.

– 전문가가 보는 회덮밥의 신비한 효능 ▶비타민 B1,B2,C,아미노산,인,철분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아주 좋습니다.

– 영양손실이 없는 완전식품으로 기를 살리고 땀이 나는 것을 막고, 추위를 물리쳐 주며, 음식을 소화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 회는 “바닷물에 씻지 않은 채 회를 친다”는 말을 들어 왔을 정도로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옛부터 회를 먹을 때 고추장을 곁들여서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회덮밥입니다.

– 신선한 회와 야채를 비빔밥 형식으로 밥에 섞어 만든 음식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부식물로서 횟감용의 재료로 회를 즐겨 먹었던 것이 오늘의 회덮밥입니다.

– 밥에다 횟감을 얹고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을 넣어 비벼 먹습니다.
▶생선회는 맛이 좋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횟감을 회로 먹지만 야채에 얹어서 먹는 회덮밥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높습니다.

– 야채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은 야채에 흡수되어 우리 몸의 각종 장기의 기능을 돕고, 혈액을 정화시키며, 체내의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 야채와 함께 비벼서 먹는 회덮밥의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요.

▶한 가지 덧붙이면, 계란이 첨가되지 않은 비빔밥은 회를 전혀 얹지 않은 것만 못하다고 합니다.

– 회덮밥은 회를 얹지 않았다고 해서 무시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엇보다도 영양이 골고루 잘들어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요즘은 야채가 흔해서 굳이 회를 먹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 이는 야채에 들어 있는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지 못해서 영양의 불균형이 초래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회덮밥은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뿐만 아니라, 먹는 방법도 입맛대로 할 수가 있고, 영양도 풍부한 좋은 요리입니다.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은 회 덮밥을 좋아하고, 생선회를 좋아하면 생선회덮밥, 쇠고기를 좋아하면 쇠고기 덮밥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 전문가가 보는 회덮밥의 신비한 효능 ▶생선회에 들어 있는 생선회는 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같은 영양적 가치는 없으나 생선을 에너지로 바꾸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 그러므로 생선회를 많이 먹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몸의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생선회를 먹었다고 해서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 우리 몸 안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부족하다고 해서 생선회로 단백질을 보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먹은 단백질은 몸속에서 쉽게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변하지만 생선회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생선 살코기 속에 있는 단백질과는 다른 단백질입니다.

– 생선 살코기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몸안에서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되면서 체내에서 흡수되지만, 생선회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생선 살코기 속에 있는 단백질과는 다른 단백질로 생선회를 먹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선회 살코기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똑같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서의 단백질 이용에 있어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됩니다.

▶오히려 생선회를 먹음으로서 생선회 살코기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되는 것이므로 생선회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굳이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 전문가가 보는 회덮밥의 신비한 효능 ▶생선회는 예로부터 “날 것으로 먹으면 독이 없다” 라고 알려져 왔지만, 생선회에 들어있는 생선의 단백질도 날 것으로 먹었을 때가 아니고 살짝 얼렸을 때나 요리를 해서 먹었을 때가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 생선회에 들어있는 생선의 단백질은 생선 살코기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과는 다른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생선회를 먹을 때는 반드시 생채소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 생선회를 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은 생채소의 비타민C와 산을 파괴하여,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없게 합니다.
– 전문가가 보는 회회식의 신비한 효능 ▶생선회를 먹을 때는 생채소에 회를 곁들여 먹어야 생선회의 고유한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생선회를 먹을 때는 생채소에 싸서 먹어야 생선회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 특유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 생선회를 먹고 난 후 입안에 비린내가 남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회를 먹은 후에 느끼는 생선회 살코기의 담백함을 생채소의 향과 맛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생채소에 싸서 먹는 경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생채소의 영양소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생채소의 영양소가 일치하므로 몸에 잘 받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 살코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생채소의 맛을 느끼며, 생선회 고유의 맛있는 감칠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회는 생선회를 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횟감을 물에 담궜을 때 싱싱한 물이 나와야하고, 살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야 쫄깃쫄깃한 생선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생선회에 가장 좋은 물은 생수나 약수 또는 좋은 물로 만든 수돗물이 좋습니다.
▶생선회는 싱싱한 생선이 맛있고, 맛있는 생선은 싱싱한 생선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는 생선회를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생선회에 사용하는 생선은 조기, 명태, 돔, 가자미, 넙치, 병치, 농어, 돔, 방어, 놀래미, 우럭, 꽁치, 넙치, 해삼, 멍개등입니다.
▶생선은 지방이 중요한데, 어떤 생선은 지방이 많아서 맛이 있고, 어떤 생선은 지방이 적어서 맛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급 생선 횟집에서는 생선회 맛의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생선의 구성 성분중 혈액속에 들어있는 철분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가자미, 넙치, 병치, 우럭 등은 지방이 많은 생선들이지만, 가자미와 넙치, 병치, 우럭은 지방이 적은 생선으로 생선회를 드실때는 이 생선들의 맛을 음미하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