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건강에 좋은 홍차의 효능입니다

홍차는 녹차와 달리 발효되는 차입니다.
홍차는 찻잎을 발효시켜 발효시키고 차나무의 잎이나 줄기, 뿌리, 껍질 등에서 새로운 성분을 생성시켜 영양가가 최고가 된 음료이며, 종류는 다르지만 녹차와 우롱차와 홍차 모두 같은 차나무에서 나온 차로 모두 발효시키긴 하지만 녹차는 산화효소, 홍차는 발효효소가 다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녹차는 발효시키지 않고 바로 건조시키는 반면, 홍차는 발효를 시킨 후 건조시키지요.

홍차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폴리페놀과 카페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녹차의 7배, 홍차의 9배로 그 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폴리페놀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카테킨, 플라보놀, 플라본(떫은맛 성분)을 꼽을 수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떫은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특히 카테킨, 플라보놀, 플라보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이 세 가지 성분은 모두 비타민 C와 함께 작용하여 상승작용을 하게 됩니다.
카페인의 경우 카페인은 커피에만 함유되어 있고, 녹차에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카페인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홍차의 카페인 함유량이 녹차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홍차는 폴리페놀, 카페인 이외에도 비타민 C와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홍차의 맛에 깊이 관여하게 되는데, 홍차는 적당한 온도에서 숙성이 잘 될 때 풍미가 좋아지며,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을 비롯한 미용효과는 물론 항산화 작용, 피로회복, 다이어트 효과, 감기예방 등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차의 카페인과 비타민 C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홍차의 카페인 함량은 녹차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너무 자주 홍차를 마시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홍차의 탄닌 성분은 철분과 잘 결합하여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차를 자주 마시게 되면 몸이 냉해지고, 공복에 마시게 되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지요.
다음은 건강에 좋은 홍차의 효능입니다.

노화방지 노화는 세포의 산화작용으로 시작되는데, 홍차 속의 폴리페놀 성분은 산화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하여 유해한 활성산소의 작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뇌건강 홍차를 꾸준히 마시면 혈압이 낮아지고, 혈관이 확장되어 뇌기능이 활발해집니다.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서 자주 마시면 뇌속의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뇌가 활성화됩니다.
다이어트 홍차의 열량은 100g당 약 55kcal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지방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줄이고, 지방 축적이 덜 되는 체질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개선 홍차를 마시면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줄여주어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차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여, 염증을 개선하고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홍차 속의 카페인 성분은 신경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숙취해소 술을 마시고 난 뒤에 홍차를 마시면 숙취해소에 더 좋다고 합니다.

녹차와 달리 홍차에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주는 작용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홍차에는 다양한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는데,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체내의 세포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피로감을 없애주고, 활력을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변비제거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장내에 있는 나쁜 세균의 성장을 방해하고, 흡수를 억제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홍차를 꾸준히 마시면 혈액 속의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어 주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홍차 속의 카페인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며, 지방 분해 역할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 효과로 인해 홍차를 마시면 흥분이 되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홍차 속의 카페인 성분은 카페인은 커피에 비해 적은 양을 섭취해도 각성 효과가 있습니다.

홍차는 100g당 약 40~50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커피의 카페인이 1~2mg 정도인 것에 비해 홍차의 카페인 함량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홍차의 카페인은 흡수가 빠른 데 반해, 커피의 카페인은 흡수가 느립니다.

홍차는 카페인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고, 각성 효과도 높여 카페인에 대한 섭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홍차의 카페인 성분과 비타민 C가 함께 작용하여 산화작용을 돕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기억력개선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신경세포의 손상을 막고, 파괴작용을 통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뇌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홍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을 포함하고 있을 뿐, 특정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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