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 맛있게 짓는 방법 1 잡곡의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
1. 오곡밥의 영양평가 잡곡은 쌀에서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최근에는 잡곡의 영양에 대해 강조되고 있는데, 이는 곡류의 껍질이 도정과정에서 벗겨지는 등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도정을 하는 과정에서 껍질을 벗겨 내는 과정에서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 지기 때문에 껍질이 있는 오곡밥은 영양적으로 우수합니다.
오곡밥은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과 B2, 니아신 등의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있고, 식이섬유도 많아서 변비와 숙변을 제거해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찹쌀에는 소화효소가 많고, 인체의 조직회복에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2. 오곡밥의 효능 오곡밥은 일반적으로 현미, 차조, 차수수, 팥, 검은콩 등을 넣어 밥을 지어 먹습니다.
오곡밥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일반 쌀밥과 비교하였을 때 총 아미노산은 12.3%, 식이섬유는 15.9%, 지방은 1.3%, 탄수화물은 34.3%가 많았습니다.
또한 비타민 B1, B2와 비타민 E도 각각 2.3배와 2배가 많았습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3. 오곡밥 맛있게 짓는 방법 1. 잡곡의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
조는 7시간 불리는 것 이 적절하고, 멥쌀과 찹쌀은 30분 정도, 수수는 20분 정도 불려야 합니다.
2. 일반 밥솥을 사용할 경우에는 오곡의 양을 1.5배 정도 더 넣고 잡곡 코스로 작동시키면 됩니다.
4. 보리, 현미, 콩 등은 간편하게 씻어 압력솥에 넣고 물의 양은 크게 해서 밥을 지으면 되고, 오곡밥은 다른 잡곡과 마찬가지로 물을 붓고 밥을 지으면 됩니다.
오곡밥은 일반 솥에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이 좋고, 그럴 시간이 없다면 그늘에서 장시간 보관해도 되고 냉장고에 넣어 두어 차게 식힌 뒤에도 맛있습니다.
5. 찰밥에는 팥을 넣어야 맛있다.
잡곡을 불린 후에 가열해보면 쌀알이 퍼지며 씹는 맛이 살아납니다.
밥을 지을 때 찹쌀과, 현미, 차조, 옥수수, 율무 등을 넣고 지으면 밥맛이 더 좋습니다.
6. 팥의 효능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고 붓기를 삭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잡곡입니다.
팥은 쌀에 부족한 비타민 B1이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하는데 관여해 소화불량,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7.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잡곡밥 잡곡밥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포만감이 오래가 과식을 막고, 지방의 흡수를 막아줘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감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잡곡에는 비타민 B1이 많지 않지만 쌀에 부족한 비타민 B1은 콩에 많고,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은 쌀의 3배나 들어 있습니다.
지방질과 당질이 적은 반면에, 단백질은 다른 곡식에 적은 양밖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 쌀밥은 칼로리가 적어서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칼로리가 적어 비만 걱정에는 아주 좋은 식품이지만 어느 한 가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영양의 균형을 잃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은 될 수 있는 대로 잡곡밥으로 해 먹고, 되도록이면 다양한 곡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잡곡밥은 흰 쌀밥보다 칼로리가 훨씬 낮고 섬유질이 많으므로 많이 먹어도 전혀 칼로리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또한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현미밥으로 바꾸면 안 되는 사람 밥맛이 없거나 벼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현미를 물에 담가 두기도 하고, 밥을 지을 때 백미와 섞어 짓기도 하는데,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현미는 벼의 껍질을 벗겨 내어 쌀의 속만 먹게 되므로 백미에 비해 소화가 안 되고, 영양가도 떨어집니다.
쌀은 도정하여 씨눈이 떨어져 나가 있기 때문에 같은 쌀이라도 백미와 섞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현미밥을 비롯하여 영양분을 잃지 않는 방법은 현미로만 밥을 짓는 것입니다.
조는 껍질과 속 사이에 있는 쌀로 속만 먹으니 현미보다 흡수가 잘 되지만, 쌀에 묻어 있는 영양을 섭취하려고 현미밥을 먹는다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 다이어트에 현미밥보다 좋은 보리밥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날 먹는 밥은 현미밥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에는 쌀겨층과 씨눈이 있어, 좋은 영양분을 듬뿍 흡수 할 수 있습니다.
흰쌀밥으로 시작하지 않고 현미밥을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현미밥은 여러 모로 좋지만 특히 다이어트에는 보리밥이 제일 좋습니다.
보리는 쌀보다도 영양가가 좋은데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고, 섬유질도 많아 변비에도 좋습니다.
보리에 있는 식이섬유는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변화하면서 남아 있는 것을 담즙으로 전환시키는 기능이 좋습니다.
또, 보리의 섬유성분은 배변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장운동까지 활발하게 해줍니다.
– 다이어트에 제일 좋은 밥은?
먼저 밥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 좋은 재료는 현미와 율무입니다.
현미는 쌀눈이 있어 영양분이 많고 율무는 껍질에 살충성분이 있어, 밥을 지을 때 같이 넣고 지으면 밥의 색깔이 약간 붉은 빛이 나며, 율무죽은 하얗게 됩니다.
현미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현미만 먹으면 쌀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타산이 많이 생겨서 몸에 해롭다는 점입니다.
현미에는 철, 마그네슘, 칼슘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을 없애려고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물은 쌀 양에 대해서 1.5배가 알맞습니다.
– 다이어트에 나쁜음식 밥은 주로 하루 한두끼를 먹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녁을 빵으로 먹는 것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좋지 않습니다.
쌀은 밀가루보다 살이 덜찌지만 쌀이 주성분인 빵은 많이 먹으면 살이 찝니다.
빵을 먹을 때는 과일을 같이 먹거나 케이크, 설탕을 뺀 달지 않은 빵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빵가루도 가능한 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빵은 소화가 되지 않고 몸 안에 그대로 축적되어 체중을 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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