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매실이 항균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놀라운 매실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매년 수백만 톤의 매실이 유통되고 있으나, 실제로 매실을 먹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그런데, 이 물질은 산화되면 ‘아스코르비나아제(ascorbinase)’라는 물질을 발생시키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매실은 생으로 먹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 이상 섭취해서는 안 된다.
바로 ‘매실액기스’이다.
둘째.
매실에 들어 있는 피토에스트로겐의 농도에 주목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매실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피토에스트로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 피토에스트로겐은 장에서 흡수되는 비율이 100%로서, 매실을 섭취하지 않을 시, 이 피토에스트로겐을 그대로 흡수하게 된다.
그러나, 매실이 좋은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매실의 유기산은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이 유기산에 의해 항균작용, 정장작용이 강화되므로, 결국, 매실은 이러한 피토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매실이 훌륭한 식품인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실을 먹지 않는 것일까?
셋째.
매실은 여름에는 만병통치약이다.
필자의 주위에도 매실을 자주 먹는 사람들이 늘 건강하고, 활기차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매실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매실 섭취가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매실에는 유기산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이 유기산은 ‘구연산의 작용을 억제하는 물질’로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구연산이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편견이다.
오히려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를 풀고, 위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좋은 물질인 것이다.
넷째.
매실의 살균효과로 인해 이질 등 배앓이에 특효가 있다.
‘매실은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매실이 항균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배탈, 설사가 심할 때 매실을 먹으면 좋다.
매실의 유기산에 의해 항균작용을 한다.
즉, 매실은 장에 좋은 최고의 식품인 것이다.
다섯째.
매실은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실 때, 매실을 안주로 먹으면 술이 덜 취하고, 숙취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
이는 매실의 ‘피크린산(Picric acid)’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매실은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
그런데, 매실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구연산의 효능을 무시하기 때문에, 마치 건강에 아무런 효능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구연산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실을 하루에 2개씩만 섭취하면 된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실의 신맛을 안 좋아하는데, 매실 섭취량이 적어서 그런지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런데, 매실은 신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장을 해칠 수 있다.
위가 약한 사람들은 매실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하지만, 매실에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아주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매실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매실의 효능을 기대해볼 만하다.
그런데, 매실은 어디까지나 식품이라,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거나 특별히 몸에 이상이 생기는 일은 없다.
매실의 부작용은 따로 없었지만, 공복에 매실차를 마시면 위가 쓰릴 수 있으므로 매실차를 먹을 때는 식후에 마시거나 식후에 잠깐 뜸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매실은 날로 먹지 말고, 매실주, 매실식초, 매실차 등으로 먹거나 마시는 것이 좋다.
이상 놀라운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러한 매실의 효능을 두루두루 누리시길 바란다.
매실은 만병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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