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이라는 말은 있지만, ‘삼계탕’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람들이 잘 몰랐던 삼계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계탕의 효능.

1. 피부미용과 피부미용에 좋은 닭가슴살 닭고기의 가장 좋은 부위는 바로 ‘닭가슴살’입니다.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비타민 E가 많은 올리브유, 카놀라유도 그런 이유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나쁜 기름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혈관 내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관을 넓혀 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옛 문헌에는 “닭고기는 허약한 사람의 양기를 보충하고, 산후 후산을 쉽게 낳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닭고기를 이용하여 만든 삼계탕은 허약하고 몸이 냉한 사람의 보양제로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아 피부노화를 막고 두뇌 성장과 기억력 감퇴 방지에도 좋습니다.
5. 두뇌발달에 도움 닭고기에는 단백질(21.9%)과 비타민 B2(0.65%)가 풍부히 들어있어 두뇌성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면역력 강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 독감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이는 닭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소염제 성분인 리놀레산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항체 생성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 편이라 위장이 약한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9. 간 해독에 효과적 몸에 들어온 중금속이나 술,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효과적입니다.

11. 피로회복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과 황기는 우리 몸의 원기를 회복시키고, 소화기능을 개선시켜주며, 피로회복과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12.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리놀렌산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3. 기억력 증진에 도움 불포화지방산의 효과 중에 하나가 바로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머리를 쓰는 사람들은 비타민 B1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닭고기에도 이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억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닭날개에는 뮤신(Mucin)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위벽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고, 위장기능 개선 및 소화를 돕는데 도움이 되어 소화력이 약한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14. 피부미용에 좋음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이 적을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불포화지방산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 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의 주성분인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재료로 사용되어, 건강한 세포막을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은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음.

즉, 삼계탕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우리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은 것입니다.

15.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닭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소염제 성분인 리놀레산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항체 형성을 촉진하고, 세포 증식 작용을 하여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삼계탕을 먹을 때에는 인삼과 황기 등이 함께 들어있는 삼계탕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계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삼계탕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많이 먹지 않는 것’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이 삼계탕을 먹으려 한다면, 삼계탕 보다는 닭을 먼저 빼고 인삼과 황기를 넣고, 나중에 닭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삼계탕을 먹을 때에는 소화되기 쉬운 닭가슴살 부분을 먼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술’인데요, 술은 우리 몸에 해독작용을 해주는 ‘간’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삼계탕과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해독작용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삼주’의 경우에도 인삼 자체로는 좋지만, 술을 마실 때에는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삼계탕을 먹을 때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날’이라는 말은 있지만, ‘삼계탕’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복’이라는 단어는 한자로 ‘福’이라고 쓰는데요, 여기서 ‘복(福)’은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세가지를 의미합니다.

바로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복날에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이 세가지를 의미하는 ‘삼복’을 ‘복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날에는 복을 상징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술’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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