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에는 비타민C 성분이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외국 학계에서 추천하는 명란젓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란젓은 지방 함량이 2%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명란젓의 지방은 대부분이 EPA와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어서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또한 비타민B1 함량도 높아 피로회복에도 탁월합니다.
명란젓의 붉은 색을 내게 하는 물질인 피코에리트린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특히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명란젓은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는 발효식품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2가 풍부해 신경자극을 완화시켜 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명란젓에 들어있는 비타민B6는 피부와 혈관을 건강하게 합니다.
명란젓에는 비타민C 성분이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명란젓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항산화와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명란젓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명란젓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 성분이자 항산화 성분인 피코시아닌에 의해 활성 산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발효과정에서 아미노산이 늘어나면서 영양이 더 풍부해져 건강에 더 좋게 변하였습니다.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뒤 숙성시키면 맛과 향이 독특한 젓갈이 되는데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항산화 비타민E는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여 피부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또한 다이어트뿐 아니라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명란에 있는 비타민 E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리보플라빈은 항산화 기능이 있으며, 비타민A의 합성에 필요한 물질로 결핍시 피부가 거칠어지게 됩니다.
리보플라빈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 몸에서 3종류의 효소에 의해 리보플라빈으로 변하고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로 전환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리보플라빈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리보플라빈은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과잉 섭취시 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는 하지만, 필요한 양 이상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신체에 축적되어 피부염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에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란젓을 고를때는 붉은 색을 띠면서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신선한 것은 알의 탄력이 살아있고 껍질이 얇으며 알이 꽉차있습니다.
반면 신선하지 않은 명란젓은 색깔이 탁하고, 껍질이 두껍거나 반대로 하얗게 일어난 것들이 많습니다 명란젓은 숙성되는 과정에 성분이 증가하므로 알만 삭혀서 먹기보다는 약간의 소금간만 해서 밥반찬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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