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꿀에 재워 먹으면 된다



도라지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꿀에 재워 먹으면 된다


도라지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꿀에 재워 먹으면 된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도라지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중금속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도라지!

요즘 도라지 효능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세계적으로 약효가 뛰어난 귀한 약재로 인정받은 도라지,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도라지의 영양 및 효능 도라지의 주성분은 사포닌이다.
도라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가 희고 곧게 뻗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라지는 특유의 희고 씁쓸한 맛의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인삼에도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한방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멎게 하는 약재로 사용된다.

도라지는 뿌리에 풍부한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즉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예방하여 기관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도라지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해낸다.


도라지를 고를 때는 잔뿌리가 많지 않고 깨끗한 것이 좋다.

도라지 몸통이 상하지 않고 곧게 뻗은 것이 좋다.

도라지의 쓴맛을 나게 하는 성분은 기관지를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가래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기침이나 가래가 심할 때 도라지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도라지를 말려 사용하면 이 항균력이 더 강해진다.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작용도 한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면 각종 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데, 도라지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이 혈액에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건강에 좋다.

이외에도 도라지는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차 만들기> 도라지 한 주먹, 대추 2개, 물 1l 1. 도라지는 물에 씻어준다.


2. 도라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3. 도라지와 대추를 함께 넣고 끓여준다.
<도라지 장아찌 만들기> 도라지 한 주먹, 간장 2컵, 물 1컵 1. 도라지는 물에 씻어준다.

3. 도라지와 간장, 물을 넣고 끓여준다.
또한 도라지는 칼슘이 풍부하다.

이 밖에도 도라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을 하여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도라지와 궁합이 좋은 음식> 도라지 + 돼지고기 도라지를 넣은 음식을 만들 때 돼지고기를 함께 넣어 요리하는 경우가 많다.
돼지고기가 도라지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주어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도라지 + 미역 도라지는 미끈미끈한 물질이 있어 이것이 식이섬유를 만나면 더 잘 녹고, 딱딱한 물질을 풀어서 장까지 내려가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준다.
미역은 칼슘이 풍부한 식재료이다.

도라지+ 무 무생채를 할 때, 무를 채 썬 다음 무말랭이와 함께 식초를 조금 넣고 버무리면 무에 들어 있는 비타민 C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도라지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꿀에 재워 먹으면 된다.

그런데 도라지를 꿀에 재우면 사포닌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효과가 없어진다고 한다.
도라지를 먹을 때는 생으로 먹기보다 즙을 내어 먹는게 더 좋다.

도라지는 생으로는 약성이 강할 수 있어 즙으로 내어 먹어야 도라지의 약효를 충분히 볼 수 있다.

<도라지를 먹어야 하는 경우> 도라지는 면역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에 평소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 먹으면 좋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열을 내리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도라지는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 먹으면 좋다.

<도라지 효능을 높이는 도라지 보관방법>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껍질을 벗긴 도라지보다 사포닌 성분이 6배가 증가한다.
도라지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넣어준 후, 도라지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하루 이틀 만에 도라지를 먹을 수 있다.
<도라지를 차로 끓일 때> 도라지를 차로 끓여 먹을 때 꿀을 넣어 차로 끓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꿀은 도라지 고유의 쓴맛을 없애줄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도라지의 쓴맛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대추를 같이 넣어 끓여주면 쓴맛을 없애고 도라지의 효능을 높일 수 있다.
<도라지 즙을 달였을 때> 도라지를 즙으로 만든다면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 도라지 효능을 높일 수 있어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도라지는 설사를 자주 하거나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있을 때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도라지의 부작용 도라지를 먹었을 때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도라지의 찬 성질 때문에 평소 몸이 찬 사람은 설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몸이 찬 사람이 도라지를 생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체질적으로 비위가 차서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도라지를 고를 때 잔뿌리가 많은 것은 조심해야 한다> 도라지의 잔뿌리가 많아 질길 수가 있는데, 이런 도라지는 오히려 식감이 떨어지고 고유의 맛도 나지 않는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