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의 쓴맛이 싫다면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에 식초, 설탕에 절여두는 것도 좋다
오늘은 외국 학계에서 입모아 칭찬하는 미나리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에 함유된 식물성 섬유가 장을 깨끗하게 해주고, 체내 독소가 쌓여 생기는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각종 체내 노폐물을 제거시키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방에서는 체내의 냉기를 제거하고, 수분대사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거나, 쉽게 붓거나, 푸석푸석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그 효능을 인정 받고 있는데, 실제로 미나리는 100g당 16kcal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며, 비타민,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갈증을 자주 느끼거나 건조한 몸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또한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내려주거나, 갈증을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 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특히 비타민 A는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이 부족한 봄날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비타민 C는 100g에 33mg이나 포함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물로 미백 효과는 물론,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미나리는 항염 작용을 하고 항아로마 효과로 입맛을 돋구거나, 몸에 염증이 생겨 열이 날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 미나리는 독특한 향으로 식욕을 돋구거나, 소화를 촉진하여 주는 효과를 발휘하여 예로부터 황달, 수종 및 통증을 완화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미나리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해독작용인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섭취하면 중금속, 각종 유해물질을 해독해주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 섭취하면 매우 좋다.
그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해 생긴 두통이 있을 때도 미나리를 섭취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미나리는 황화 아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액을 분비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 성분은 입맛을 돋구는데 도움이 되며, 꾸준히 섭취해 주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미나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중금속 및 독소를 배출하여 주는데 뛰어나며, 혈액의 정화작용이 탁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몸의 붓기를 빼주는데 도움이 된다.
미나리는 주로 탕으로 많이 끓여 드시는데 미나리의 성분을 잘 보기 위해서는 물에 오래 끓이는 것보다는 살짝 데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미나리를 고를 때는 초록빛이 진하면서 잎에 굵은 줄기가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미나리의 쓴맛이 싫다면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에 식초, 설탕에 절여두는 것도 좋다.
4. 변비 다이어트 미나리는 섬유질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저칼로리일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 활동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미나리는 100g당 18kcal로 저칼로리이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식욕의 억제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미나리는 비타민 A, B, C가 매우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해주므로 변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나리는 주로 쌈으로 드시거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은데, 초고추장을 만들 때는 식초, 설탕, 깨소금, 물을 1:1:1의 비율로 섞어두고 거기에 고춧가루를 먼저 섞어 둔 뒤에 갖은 양념을 넣고 잘 젓도록 한다.
미나리는 데쳐서 나물로 드시거나, 요리를 하실 때는 짧게 썰어야 특유의 향과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다.
또한 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매우 우수 하다고 한다.
6. 숙취해소 해독 미나리는 해독작용이 매우 뛰어난 음식으로 유명한데, 숙취해소에도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8. 피부미용 노화 미나리는 비타민 A,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비타민 E는 피부의 보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숙변을 제거하고 장의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9.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간기능 활성 대부분의 식물성 식품은 산성을 띄고 있는데, 미나리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며, 피부를 윤택하고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해독작용으로 숙취해소에 좋으며,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나리는 간의 활동을 도와주며,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음주 후에 미나리 즙을 마셔주면 좋다.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열을 내려주거나, 갈증을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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