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속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꽁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가 우리 식탁에 많이 오르게 된 것은, 아마 머리에서 발로 전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이유는, 꽁치에는 DHA가 많이 들어있어,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머리의 노화를 막아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좋아지는법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DHA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DHA가 풍부한 대표적인 생선이 바로 ‘꽁치’이죠.
그래서 오늘은, 꽁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꽁치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많지만,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꽁치의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길이는 25cm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이 많아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꽁치의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데, 이는 뇌의 발달에도 영향을 주어 뇌의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DHA가 풍부해 두뇌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2.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꽁치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량은 10% 정도로 낮지만, 비타민 B1, B2, E, D와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꽁치를 포함한 등푸른 생선이 특히 좋은 이유는 칼슘이 많기 때문이다.
꽁치는 영양가가 풍부한데다 값이 저렴하고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덜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B12는 핵산을 많이 만드는 데 쓰는 비타민으로, 꽁치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꽁치가 뱀장어의 일종이기 때문에 영양도 비슷해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6. 콜레스테롤 감소 꽁치를 포함한 등푸른 생선은 영양이 풍부한 것은 물론 단백질의 섭취도 가능하다.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꽁치의 칼슘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8. 노화 방지에 좋다.

꽁치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
또 콜라겐이 많아져 피부에 좋으며,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9. 체력 회복에 좋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해 체력이 떨어질 때 피로 회복을 돕는다.
10. 변비 예방에 좋다.

또한 꽁치의 불포화지방산은 피부를 윤기있게 돌게 한다.

꽁치가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꽁치 통조림을 개봉했을 때 꽁치의 등쪽 부분이 검어지거나, 색이 붉게 변한 것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이러한 것은, 꽁치의 몸속에 있는 붉은 색소인 ‘핵산’이 부족해 몸에 나쁜 ‘불내’를 풍기기 때문이다.

생선은 육류에 비해 비타민 B12가 풍부한 식품인데, 꽁치에는 100g당 비타민 B12가 2.4마이크로그램 정도 들어 있다.
따라서 채식주의자들이나 노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꽁치는 가기라서 회로 먹어도 맛있다.
그래서 산란 전·후에는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꽁치회, 꽁치 탕수육, 꽁치 샐러드, 꽁치만두, 꽁치볼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꽁치는 영양이 풍부한데다 값이 저렴해 꽁치에 많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도 적고, 살이 연해 소화도 잘되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꽁치의 껍질에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공급원이 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며, 부드럽게 하는 효능도 갖고 있다.

꽁치 속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꽁치는 다른 생선과 달리 산성 식품으로 산성을 중화시키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 만든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꽁치에는 글루타민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