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그냥 넣으면 닭곰탕이고, 채소등을 넣고 끓여서 닭을 따로 넣고 끓이면 닭채소탕입니다



닭을 그냥 넣으면 닭곰탕이고, 채소등을 넣고 끓여서 닭을 따로 넣고 끓이면 닭채소탕입니다


닭을 그냥 넣으면 닭곰탕이고, 채소등을 넣고 끓여서 닭을 따로 넣고 끓이면 닭채소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추천하는 닭곰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면서 닭의 요리가 우리에게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쌀로 만든 음식들이 우리 건강에 좋다는 뜻은 쌀로 만든 요리를 먹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겠죠.


오히려 쌀밥만 많이 먹으면 건강을 망치게 됩니다.

예전에 우리 어렸을 때는 닭이 흔하게 식탁에 올라오던 시절이었습니다.
닭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이어서 닭고기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이 글의 주제인 닭곰탕은 우리나라의 대중적인 먹을거리입니다.
닭곰탕은 다른 탕과는 달리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음식입니다.

닭을 푹 고아서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넣고 밥을 넣어서 먹는, 이른바 탕반 음식입니다.

닭곰탕, 닭을 고아서 만든 탕이니 당연히 닭이 많이 들어가겠죠.

그런데 사실 닭곰탕이라고 이름이 붙은 건 별로 없습니다.


닭을 그냥 넣으면 닭곰탕이고, 채소등을 넣고 끓여서 닭을 따로 넣고 끓이면 닭채소탕입니다.

닭야채탕은 이름도 더 어렵습니다.
닭을 넣는다는 의미가 들어간 닭개장은 있어도 닭을 주재료로 만든 닭개장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닭을 재료로 하는 요리를 모두 닭곰탕이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우리가 닭곰탕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정확한 이름이 아닙니다.

닭이 들어가면 어디에 들어가든지 닭곰탕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탕반 음식들은 그냥 탕반, 그러니까 끓는 물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여서 내는 것이죠.

그래서 이름이 닭곰탕이 아니라 닭을 주재료로 하는 탕반음식을 모두 닭탕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닭을 주재료로 하여서 다른 재료들을 넣고 끓인 탕반 종류는 많지만, 닭을 직접 불에 굽거나, 그냥 삶아서 살을 찢어서 넣는 탕반은 닭을 주재료로 하여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닭을 구워서 넣은 음식은 거의 없고 삶은 닭을 양념장에 찍어먹는 경우는 있지만, 껍질을 벗겨서 살만 넣어 끓인 탕반은 없습니다.

그래서 닭곰탕이 가장 닭을 주재료로 하여서 만든 탕반 종류의 음식 중에서도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의 대표인 닭을 재료로 했을 뿐인데, 우리는 다른 재료들보다도 닭을 아주 좋아하고, 음식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닭을 재료로 한 탕반이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먹는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닭을 재료로 한 탕반음식은 닭곰탕, 닭개장, 닭육계장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닭곰탕은 최고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닭곰탕이 다른 탕반 음식들과 다른 점은 닭을 삶아서 그 국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닭을 기름을 제거하고 뼈와 살을 분리하여 그 뼈와 뼈에 붙은 살들을 넣어서 끓이는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닭뼈와 국물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국물이 걸쭉해집니다.
그리고 그 국물에 밥을 넣어서 닭 살코기만 먹는 것입니다.

닭고기와 밥을 함께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닭곰탕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간단하게 끓여서 먹으면 되는 것으로 알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닭을 삶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우리 식으로 하면 닭을 삶는 방법입니다.

닭을 넣고 끓는 물에 넣어서 끓이면 닭이 익으면서 껍질과 뼈에서 국물이 우러납니다.

그래서 닭을 삶는 과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닭뼈는 칼슘이 많고, 콜라겐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닭의 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닭을 삶을 때는 닭을 넣고 그냥 삶으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국물을 버리고 고기만 먹으면 닭곰탕이 완성됩니다.
닭 살코기만 먹을 수도 있지만, 콜라겐이 많은 살을 함께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이루고, 맛을 더 좋게 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닭을 삶은 다음에는 살을 분리하는 과정이 없습니다.
그러면 살이 다 익고, 익은 살을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살을 분리하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 날부터 닭을 삶는 과정에서 살을 분리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그 살들을 손으로 먹기 좋게 찢을 수 있습니다.

살을 먹을 때마다 콜라겐과 연골이 남아서 영양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 동안 살을 분리해서 먹는 것에 대해 너무 안 좋게 여기고 꺼려했던 것이 사실이고, 닭곰탕을 먹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닭을 삶는 과정에서 껍질과 살 사이의 콜라겐과 연골을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콜라겐과 연골이 많아서 좋은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콜라겐과 연골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피부가 건강해지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피부를 좋게 하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콜라겐과 연골에 있는 단백질 때문에 닭곰탕에 있는 살을 먹으면 피부가 탄력이 생기고, 주름살이 줄고, 나이보다 젊어 보입니다.
또 연골들에 있는 콜라겐들에 있는 단백질 때문에 연골들이 오래 갑니다.

우리 살에는 콜라겐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살을 먹으면 우리 피부에 콜라겐과 연골에 있는 단백질들이 공급이 되어서 우리 피부가 탄력이 생기고, 건강해집니다.

피부는 콜라겐과 연골이 많아야 좋습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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