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담은 나박김치와 무로 김장은 9월 중순에 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문가가 입모아 칭찬하는 나박김치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나박김치가 익을수록 맛이 좋아지고, 익은 지 1주일쯤 지나면 최고의 상태가 된다고 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익었을 때 가장 많이 생기는 영양소가 비타민과 나트륨입니다.
나박김치는 익을수록 비타민과 나트륨이 2배 이상 많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칼륨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박김치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나박김치는 담그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2월에 담그면 2~3월까지 먹을 수 있고, 5~6월에 담그면 7~9월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8월에 담가서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요.
9월에 담근 나박김치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8월에 담그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제가 8월에 적기에 담근 나박김치로 포스팅하는 이유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박김치는 2kg 한 통을 담갔으면, 2주 정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김치통이 작은 것으로 6통을 담그니, 2주 정도 지나면 바로 먹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김치통을 받으시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2주 안에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이 잘 발효된 김치에 들어있는 영양소입니다.
보통 2주 정도되면 발효가 끝나기 때문에 이때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나박김치 재료 재료는 배추 2포기, 무 12개, 쪽파 15개, 당근 12개, 마늘 10알, 생강 2톨, 고춧가루 2컵, 까나리액젓 1컵, 새우젓 3큰술, 소금, 설탕 약간씩 만드는 법 1. 배추와 무를 손질하고 천일염 1컵 반을 물에 풀어서 소금물을 만들어 둔다.
2. 배추는 너무 가늘어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르고 무도 1cm 두께로 썰어둔다.
3. 배추의 노란 겉잎을 떼어내고 나머지 배추는 겉잎을 떼어낸다.
4. 무는 잘 씻어 채 썰어 둔다.
5. 당근과 마늘, 생강을 다듬어 씻어 준비해 둔다.
6. 새우젓은 국물을 짜낸다.
7. 썰어 놓은 무와 당근을 무에 고춧가루를 버무려 켜켜이 놓아둔다.
8. 배추의 숨이 죽기를 기다려 배추의 푸른 겉잎을 모두 떼어내고 소금 1컵을 물에 푼 소금물에 배추가 푹 잠기도록 하여 담아둔다.
9. 항아리에 무, 당근, 무채를 넣고 까나리액젓 1컵, 마늘, 생강, 고춧가루, 설탕 약간을 넣어 버무려둔다.
10. 배추가 푹 절여졌으면, 큰 것은 반으로 자르고 작은 것은 그대로 두었다가 김치를 담을 때 배춧잎 사이사이마다 양념소를 버무려 넣는다.
11. 준비해 둔 배추의 파란 겉잎을 2장 정도씩 묶어 김치를 넣을 때 사이사이에 끼운다.
12. 먹을 때 통에 담는다.
Tip 배추와 무의 절여진 상태에 따라 김치를 넣을 때 켜켜이 넣을 수도 있고, 중간중간에 끼울 수도 있다.
무가 너무 절여졌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는 것이 좋다.
나박김치는 배추와 무의 맛이 중요하므로 절여진 재료와 소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문가의 맛 평가 나박김치는 익을수록 맛있다.
익은 다음 맛이 가장 좋을 때는 저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먹었습니다.
나박김치의 맛은 익었을 때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김장하고 다음 날 먹는 것도 좋고,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김장김치도 익었을 때가 가장 맛있지요.
이번 여름에 담근 나박김치는 1주일이면 바로 먹어야 합니다.
보통 김치는 2주 정도 지나야 맛있게 익는데, 나박김치는 익으면 익을수록 맛있습니다.
무는 익었을 때 당도가 가장 높습니다.
무가 맛있을 때 담그는 김치이니 무를 잘 말려서 동치미나 깍두기를 만들면 좋습니다.
김치는 숙성될 때 공기와 접촉하면서 맛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나박김치가 익을수록 맛이 좋아지는 이유는 배추가 숙성되면서 나오는 젖산과 구연산이 익을 때 맛이 좋아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배추가 숙성되면 맛은 익을수록 좋아집니다.
무와 배추를 절여서 김치를 담을 때, 무나 배추가 잘 절여지지 않으면 김치를 담을 때 소금을 더 많이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박김치는 소금으로 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면 맛이 짜지고 빨리 물러집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면 빨리 상하기 때문에 1주일 정도 밖에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나박김치는 오래 두고 먹을 김치가 아닙니다.
저는 김치를 담글 때는 꼭 김치를 먹을 때 밥을 먹고 나서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치를 담글 때 조미료를 넣지 않습니다.
김치를 다 먹을 때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밥을 먹고 나서 입맛을 돋구는 김치를 먹으면 좋습니다.
배추와 무의 달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박김치는 잘 담가 놓으면 2~3일 동안은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치냉장고가 없는 경우에는 김치를 보관하지 않고 바로 먹거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먹습니다.
배추는 살짝 절여져야 맛있습니다.
배추가 너무 절여져서 완전히 익으면 너무 물러져서 맛이 없습니다.
그리고 소금을 많이 넣어 절여야 맛있습니다.
무와 배추는 소금을 23컵 정도 넣어야 짭짭한 것이 맛있습니다.
무와 배추가 싱거우면 맛이 없습니다.
8월 말에 담은 나박김치와 무로 김장은 9월 중순에 했습니다.
김장하고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소금을 적게 넣었습니다.
여러분은 배추를 절일 때 배추를 뒤집지 말고 그냥 올려놓으세요.
그래야 배추가 맛있게 절여집니다.
저는 김장김치 먹고 남은 배추를 깨끗이 씻어서 엎어서 놓았습니다.
그러면 배추가 더 맛있게 절여지지요.
배추 밑에는 소금을 조금 뿌리세요.
절인 배추는 김치를 담굴 때 13쪽 정도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고, 나머지 23는 웃소금을 뿌립니다.
그 위에 고무장갑을 끼고 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웃소금을 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절여진 배추가 더 맛있어지고 덜 절여져서 배추가 설익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 무를 크게 잘라서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빼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리세요.
무는 짜니까 고춧가루를 많이 넣지 마세요.
고춧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 색깔도 탁해지고 맛이 없습니다.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면 김치색깔이 검어집니다.
무를 절일 때는 물에 2~3시간 소금에 절입니다.
배추를 절일 때는 2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이면 됩니다.
나박김치 담그는 법 1. 무는 깨끗이 씻고 1cm두께로 채썰고 배추도 큼직하게 썰어서 배추를 소금물에 절입니다.
2. 고춧가루와 새우젓을 물에 잘 헹구어 넣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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