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기름을 두르고 꽁치를 노릇하게 굽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꽁치를 노릇하게 굽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꽁치를 노릇하게 굽는다

오늘은 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꽁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가 몸에 무슨 효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실제로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꽁치를 드시면 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B D E 그리고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꽁치는 정말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꽁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철분이 결핍되면 빈혈이 발생하게 되는데 꽁치를 드시면 빈혈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꽁치의 뼈에 함유된 칼슘은 인과의 비율이 2:1로 되어있기 때문에 강 기능을 향상시켜주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꽁치의 DHA성분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4. 다이어트 단백질이 풍부한 꽁치는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꽁치는 100g 기준으로 114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꽁치에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인,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분을 보충 할 수 있습니다.
5. 감기 예방 꽁치의 성질이 매워서 몸이 찬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꽁치의 성질이 한의학적으로 볼 때 찬 성질이라서 감기에 걸렸을 때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피부미용, 노화방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꽁치는 피부에 영양을 주고 노화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꽁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오메가3 성분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를 윤택하게 가꿔준다고 합니다.

꽁치를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 꽁치구이, 꽁치조림, 꽁치 김치찌개, 꽁치구이, 꽁치 카레구이, 꽁치 시금치 카레, 꽁치 시금치말이 양념구이 등등 꽁치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꽁치가 몸에 좋다고 하니까 꽁치 요리를 한번 해서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꽁치 요리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꽁치 토막 손질 손질한 꽁치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2. 손질한 꽁치 토막에 청주와 녹말을 넣고 버무려서 15분 정도 두어, 녹말이 스며들도록 하고, 남는 녹말은 2~3회 나누어서 넣어준다.
(TIP 꽁치는 녹말에 버무려 두어야 엉키거나 부서지지 않고 깔끔한 모양이 된다.) 3. 꽁치에 녹말을 뿌린 후, 170도 정도의 기름에 꽁치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준다.

4. 냄비에 물 간장 황설탕 마늘 파를 넣고 끓으면, 튀겨 준 꽁치와 카레 소스를 넣고 끓인다.

소스가 끓으면 물에 재워 둔 꽁치 토막을 넣어준다.
5. 국물이 반 정도로 졸아들면 튀겨 놓았던 꽁치를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TIP 소스는 꽁치를 앞뒤로 노릇하게 튀겼다가 넣어주어서 살짝 타는 듯하게 졸여준 것이 좋다.) 꽁치조림 재료 꽁치 3마리, 마늘 4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조림장 물 2컵, 간장 2큰 술, 물엿 1 12큰 술, 맛술 1큰 술, 참치액 1큰 술, 설탕 1작은 술, 다시마 1조각, 청양고추 2개, 후추 약간, 대파 12대 만드는 법 1.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2. 꽁치는 머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고 비늘을 제거한 후, 5cm 정도로 토막을 낸다.


3. 냄비에 편 썰어 놓은 마늘을 넣고 꽁치 토막을 넣은 후, 양파와 청양고추를 제외한 조림장을 넣고 물을 넣고 끓인다.
2. 꽁치는 체에 밭쳐서 기름기를 제거한다.

3. 꽁치 통조림은 기름을 꼭 짜고 김치는 양념을 털어 내고 쫑쫑 썬다.
4.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펴고 꽁치를 얹는다.

5. 다진 마늘, 고춧가루, 식용유, 송송 썬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볶은 후, 김치 국물을 넣고 끓이면서 거품을 제거한다.

6. 김치가 살짝 익으면 꽁치를 넣고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는다.

4. 냄비에 물, 간장, 황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끓으면, 튀겨 준 꽁치를 넣고 국물이 반 정도로 졸아들면 튀겨 놓았던 꽁치를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된다.
꽁치 밑간 양념 다진 마늘 1큰 술, 참기름 1작은 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꽁치는 체에 밭쳐서 기름기를 제거한다.


3. 손질한 꽁치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다.
4. 마늘은 편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썬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꽁치를 노릇하게 굽는다.
6. 카레가루에 물을 넣고 끓으면, 잘게 썬 마늘,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조린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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