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의 열매는 작은 육질의 종과 비교하면 약간 큰 편이다
이번 시간에는 앵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두는 앵도(櫻桃), 버찌라고도 하며, 앵도나무의 열매이다.
앵도나무는 아시아가 원산지인 앵두나무인데, 가지가 잘 뻗지 못하고 옆으로 뻗어 많은 가지가 뭉쳐 자란다.
이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는 나무의 키가 2미터 이내로 작은 편이지만, 공원이나 정원에서는 키가 3미터 정도로 크게 자란다’고 적고 있다.
앵도나무는 많은 열매를 맺는데 식용으로도 사용하였다.
앵도나무는 그 열매를 날로 먹거나, 잼, 젤리, 술, 파이, 앵두편육, 젤리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앵두의 열매는 작은 육질의 종과 비교하면 약간 큰 편이다.
앵두는 그 크기뿐 아니라 당도가 높고, 신맛이 특징이며, 날로 먹어도 맛이 좋다.
앵두는 앵두나무가 아닌 산앵두나무의 열매라는 점에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앵두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로, 전국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다.
꽃은 5-6월에 걸쳐 피며,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또 다른 앵두와 구분하기 위해 앵도과로 분류한다.
앵두는 날로 먹거나, 과실주를 담그기도 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앵두는 앵두나무의 열매이기 때문에, 앵두나무와 혼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앵두의 효능 효능 앵두는 약재로 사용되면서, 여러가지 효험이 있다.
앵두는 예로부터,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여, 설사와 이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앵두의 효능 7. 앵두의효능으로는 피부에 앵두를 섭취하면, 피부 보습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탄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8. 앵두의효능으로는 앵두에는 다양한 비타민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베타카로틴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앵두의효능 10. 앵두에는 칼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염분이 과다할 경우, 소변의 양이 줄어 염분이 축적되게 된다.
이럴 때 앵두를 먹으면, 체내의 염분을 배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앵두의 효능으로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는데, 앵두가 이렇게 다양한 효과가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앵두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수분함량이 좋아서, 앵두가 잘 익으니, 잘 익은 앵두를 먹어야 앵두의 효능이 제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앵두를 먹을 때, 앵두를 씻어먹는 이유는, 아무래도 앵두가 먼지나 불순물이 들어가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앵두를 씻어먹기 위해 앵두를 씻어놓고 물에 10분정도 담근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앵두의 꼭지부분을 씻어줍니다.
그리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어느정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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