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과 레몬의 비타민C를 함께 먹을 경우에 기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해외에서 난리 난 생굴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굴의 효능 생굴은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그득해서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데요.
특히 항산화작용을 해서 노화방지에 매우 좋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서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굴은 타우린, 비타민, 철분, 요오드, 인,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굴은 우리나라의 흔한 영양성분인 아연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 매우 좋습니다.
굴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D,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미용의 효과도 좋습니다.
굴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의 수분함량을 높여주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피부건조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굴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 굴을 생으로 드시면 되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은 생굴을 그냥 먹으면 맛이 비려서 맛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레몬즙을 굴에 뿌려 먹으면 비린 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레몬의 비타민C가 굴의 철분흡수를 도와주고 맛도 더 좋게 해줍니다.
굴을 생으로 먹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굴을 레몬즙에 절여 놓은 다음 레몬즙을 뿌려 레몬굴을 만들면 먹기가 한결 편해집니다.
굴을 레몬즙에 절이면 굴의 아미노산 성분이 산화되면서 레몬과 굴에 들어있던 성분이 결합하여 굴에 들어있던 좋은 영양소가 덜 파괴됩니다.
레몬굴 만드는 방법 굴은 싱싱한 굴을 준비해야 합니다.
굴은 알이 통통한 것이 좋고, 크기가 일정하고 만져봐서 물이 안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굴의 패주 주변에 검은 테두리가 없어야 좋습니다.
굴은 흐르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굴이 상하지 않도록 살살 씻어주세요.
물이 탁하지 않도록 씻어주세요.
굴은 소쿠리에 건져내어 물기가 빠지도록 체에 받쳐 둡니다.
굴을 체에 받쳐 놓으면 해감되어 있는 거뭇한 이물질들이 빠져나갑니다.
잘 씻은 굴은 소금물에 한 번 헹궈줍니다.
굴을 소금물에 씻는 이유는 굴이 바닷물 속에 있을 때는 소금기가 있어서 삼투압작용으로 인해 바닷물에 있는 여러 무기질들을 잘 빨아들입니다.
굴을 소금물에 씻어 건지면 굴의 비릿한 맛이 약해집니다.
소금으로 씻어준 굴은 물을 한 번에 버리고, 다시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굴에 천일염을 넣고, 저어주면서 섞어줍니다.
소금물을 만들어 굴에 넣어주면 굴이 소금물 속에서 삼투압작용을 통해 삼투압을 잘 이겨내서 소금물에 잘 녹습니다.
소금물은 굴이 잘 삭도록 도와줍니다.
굴을 소금물에 넣어주고 소금물의 농도는 저염도인 0.8%정도가 적당합니다.
레몬 1개를 슬라이스 해서 굴에 넣어 줍니다.
슬라이스한 레몬을 굴에 넣어주면 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레몬의 향이 굴의 맛을 더욱 좋게 해줍니다.
레몬과 굴이 만나 비타민C가 더욱 풍부해질 뿐 아니라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굴의 철분흡수를 도와주고 비린 맛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굴을 만들어 숙성되도록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20분 정도면 되고 1~2시간 정도 두면 숙성됩니다.) 굴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굴을 생으로 먹을 때는 레몬즙을 뿌려야 굴의 비릿한 맛이 많이 약해지고 레몬의 상큼한 향이 굴의 비린 맛을 보완해 줍니다.
레몬굴을 먹을 때는 레몬즙을 뿌린 굴을 체에 밭쳐서 레몬굴을 얹어 먹으면 좋습니다.
굴의효능과 생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럴 때는 레몬즙을 뿌려주거나 레몬굴을 만들어 먹으면 비린 맛이 많이 감소하고 레몬의 상큼한 향이 굴의 비린 맛을 많이 감소시켜 줍니다.
생굴과 레몬굴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회춘에도 좋고 피부의 미백과 노화방지에도 좋은데요.
생굴과 레몬의 비타민C를 함께 먹을 경우에 기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미예방에 좋은 비타민C는 생굴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레몬에는 레몬의 90%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기미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생굴에는 아연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오늘은 굴의 효능과 굴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굴을 생으로 요리할 때 레몬즙을 활용하는 법과 레몬굴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굴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레몬즙을 활용하면 레몬의 상큼한 향과 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비타민C가 더해져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굴은 11월부터 1월 사이가 제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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