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찌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가 칭찬하는 동태찌개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동태찌개는 우리 몸에 그렇게 좋은 음식이 아니랍니다.
동태찌개에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동태찌개가 어떻게 우리 몸에 좋은지에 대해 알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동태찌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세요.
1) 동태에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동태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단백질은 2종류인 필수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져 있고, 비타민 또한 충분하여 탄수 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축적하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비타민 B12는 뇌에 충분한 공급을 해주어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비타민 E가 들어있어 항산화작용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간장의 기능을 강화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피로회복이 잘 안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손발이 저리고 냉증까지 올 수 있다 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고 합니다.
2) 동태찌개 효능은?
동태찌개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맛도 깔끔하기 때문에 기운을 보충해 주며, 피부의 숨구멍을 열어주기 때문에 피부를 윤기 있고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는 듣고 많이 놀라시지요?
하지만 동태찌개를 끓일 때, 찌개의 기름을 잘 제거 하신 후 맛을 보면 콜레스테롤은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드셔도 된답니다.
동태에는 지방이 없고, 칼로리가 낮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B,E,D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과 에너지에 많은 도움을 주고, 그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 적이랍니다.
특히, 비타민 B가 풍부한 건어물과 알, 그리고 노폐물 배출과 해독작용을 해주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도 원활하게 배출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효과 적이어서 다이어트에 효과 적이랍니다.
3) 숙취해소 동태에는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간을 보호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피로회복에도 좋고, 술독을 풀어주는 효과 가 있어 과음을 한 후에 먹으면 좋답니다.
3. 영양학적으로 동태찌개가 좋은 이유 1) 동태찌개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동태찌개는 생선 동태와 여러 가지 채소, 양념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요리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되도록 동태를 섭취해야 한다.
찌개류 중에서도 열량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특히 더 살이 찌기 쉬운 저녁에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고단백 저지방이기 대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3) 동태찌개는 단백질, 칼슘과 지방이 풍부하다.
(1) 단백질 동태에 풍부한 단백질은 쌀밥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해주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쌀밥을 많이 먹기 어려운 자취생의 식생활에 좋은 식품이다.
(2) 칼슘, 철분,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3)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비타민 D는 자외선을 쬐면 생성되는데 간과 달걀노른자, 마른 버섯류에 풍부하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뼈의 칼슘 침착을 도와주기도 한다.
(4) 철분의 함량이 높다.
(5)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밥 위에 얹어 먹거나 김치와 함께 섭취할 경우, 비타민 C의 섭취가 가능하다.
4. 동태찌개 만드는 방법.
1) 재료준비 (1) 동태는 손질하여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둔다 (소금물에 담그는 것은 동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2) 무, 두부, 파, 마늘은 다듬어 씻어놓는다.
(3) 양념장을 만들어 골고루 섞어둔다.
(4) 냄비에 무를 먼저 깔고 동태를 올려 끓인다.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생선을 넣고 끓인다.
(7)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낼 때 국자로 거품을 걷어내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8)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9) 동태가 익기 시작하면 불을 끈 후 소금 간을 하고 마무리하고, 동태 위에 쑥갓, 미나리, 쑥갓을 올려 불을 끈다.
(10) 불을 끈 후 양념장을 이용해 양념장을 동태 위에 얹어낸다.
Tip 동태살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소금간을 할 때 무를 두껍게 썰어서 넣을 것.
무를 넣고 오래 끓이면 동태살이 부스러지고 무가 잘 부서지지 않는다.
그리고 양념장을 넣었을 때 생선에서 국물이 나오지 않도록 간을 맞춘다.
–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동태 1마리, 무 300g, 콩나물 300g, 미나리 150g, 대파 1대, 양파 1개, 쑥갓 적당량 멸치 다시마 육수 2컵, 간장 3큰술, 소금 약간 1. 동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를 제거한 뒤 토막을 내어 소금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2. 무는 얄팍하게 나박썰기하고, 콩나물은 거두절미하여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동태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3. 냄비에 무를 깔고 육수와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끓이다가 동태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콩나물 익은 냄새가 날 때까지 가열한 뒤 마지막에 미나리와 대파, 양파를 넣고 잠시 더 끓인다.
4.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어 놓는다.
5.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골고루 저어 준다.
6. 동태찌개를 접시에 담고 고명을 올려 상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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