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삶은계란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삶은계란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알려주는 삶은계란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란에는 계란의 양갱도 되고, 반찬도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계란 중에서도 영양가가 많이 높은 것이 계란인데, 계란은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알고 먹으면 약이 되고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계란.

이 글을 읽고 계란에 대해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삶은계란이 건강해질 수 있고, 삶은계란이 약이 될 수 있습니다.
1. 계란은 정말 몸에 좋은 음식일까?

*계란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아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건강식품” 입니다.

계란의 껍질에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하얀색이지만, 껍질에 있는 이 성분은 바로 “콜레스테롤” 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정말 악영향을 미치는 성분인데, 콜레스테롤이 몸에 들어오면 간에서 이것을 담즙산이라는 성분으로 바꾸어 배출합니다.
근데, 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체내 합성을 하지 못하므로, 음식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즉, 콜레스테롤이 많은 계란의 노른자, 특히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콜레스테롤이 담즙산으로 변하여 배출이 됩니다.

계란에는 이 콜레스테롤이 어느정도 들어있으므로,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좋은 성분입니다.
특히, 삶은계란을 먹으면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풍부합니다.

삶은계란의 콜레스테롤이 나쁘다고 하는데, 계란에 많은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보다도, 계란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이 더 건강에 좋습니다.


계란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2. 삶은계란을 하루에 5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에 계란을 최소한 5~6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개씩 먹을 때는 좋으나, 그 이상은 오히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집니다.
우리가 음식으로 먹는 콜레스테롤은, 음식 속의 콜레스테롤 성분이 소장에서 흡수가 되어서 간으로 가고,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전환이 됩니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계란을 먹게되면,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가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다시 소장에서 흡수된 콜레스테롤은 담즙산이 되어서 간으로 가서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한번 간에서 소장으로 가고, 소장에서 간으로, 간에서 콩팥으로 가는 과정에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데, 우리 몸은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혈관을 통해서 내보내야 하므로, 계란을 하루에 5개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노른자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노른자는 하루에 5개 정도 먹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삶은계란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 중 대표적인 것이 “베리류” 입니다.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같은 베리류는 모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베리류에는 우리 몸의 세포막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므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우리 몸에 좋으므로, 베리류가 좋습니다.

4.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된다면 삶은계란 대신에 계란흰자만 먹어라?
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된다면 계란을 먹되, 오히려 계란흰자만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계란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다른 음식을 통해서는 섭취할 수 없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계란을 먹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사실이므로, 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더 좋은 것이 아니라, 그냥 삶은계란을 소금 없이 먹어도 좋습니다.

소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삶은계란을 하루에 5개 정도 먹게 되면, 오히려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집니다.

우리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이를 담즙산염으로 바꾸어 배설하는데, 이 담즙산염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해주는 성분입니다.


7. 계란을 냉장고에 오래 두면 상한다?

삶은계란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그래서, 삶은계란을 냉장고에 오래 두면 곰팡이가 생겨서 상합니다.

냉장고에서 보관을 한다면, 3일 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으면 버려야 하지만, 3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므로, 3일 이내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오래 두면 상합니다.
9. 삶은달걀을 삶을 때 껍질이 터질 수 있다?

껍질이 터지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삶은계란을 삶을 때 껍질까지 삶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넣어 먹으면 더 좋은데, 특히 소금에 있는 나트륨 성분과 콜레스테롤이 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계란을 소금과 함께 먹으면 더 건강에 좋습니다.
삶은계란을 소금 없이 그냥 먹으면 좋지만, 소금에 어느정도 염분과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으므로, 소금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더 건강에 좋습니다.

냉장보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냉장보관을 하면 계란이 건조해져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꼭, 식초를 넣어서 먹을 필요 없습니다.
식초는 계란의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식초 대신에 레몬을 넣어서 먹으면 더 건강에 좋습니다.
칼에 항상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삶은계란을 자른 후에는 칼을 바로 씻어서 건조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14. 계란을 삶을 때, 소금을 넣는 것이 좋다?
삶은계란을 먹을 때 소금을 넣어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만 해당합니다.

다만, 소금을 조금 넣는 것이 좋은데, 소금을 넣어야 계란의 비린맛이 없어지고,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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