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차를 마시는게 조금은 걱정스럽더군요
이번 글에서는 영양사가 입모아 칭찬하는 둥굴레차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요 몇일 전까지도 둥굴레차가 좋다.둥굴레차가 좋다.
글과 방송에서만 접하다 보니 직접 녹차잎 등으로 만든 녹차와 둥굴레의 차이를 비교하여 볼 수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러한 차이를 분명히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고, 왜 녹차가 아닌 둥굴레차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둥굴레의 효능을 확인한 후.
다른건 몰라도.몸에 좋은건 알겠는데.
몸이 넘 피곤하고 지쳐가고, 그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짜증스럽거나 신경질이 날 정도인데.
둥굴레차를 마시고 나서부터는 몸이 놀랍도록 좋아졌습니다.
우선은 피로 회복이 참 빨라진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괴롭히는 원인 중 하나인.
어깨결림, 요통이 많이 해소된게 너무 좋습니다.
평소에는 허리가 아프면 허리에 손을 짚고 한참을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앉았다 일어서도 아무렇지 않으니 말이죠.
사람이 참 간사하죠 일단 허리, 어깨가 좋아지니까 말이죠.
허리 아픈건 말로 못하죠~ 직접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또 하나.
피로회복만큼이나 기대했던것이 바로 피부였는데.
둥굴레차를 하루에도 몇번씩 마신 이후로 피부가 맑고 투명해졌다고나 할까요.
예전에는 푸석푸석하고 까칠한 피부였는데.
푸석거리지 않고 부드러운.그리고 번들거리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말이죠.
정말 첨 먹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부가 좋아질꺼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피부가 매끄럽고 부드러워진건 정말 정말 놀랍고 좋은 일이죠.
아참.둥굴레차를 드시면 좋은점을 이야기하다 말았는데요.
사실 둥굴레차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도 향도 좋지만,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는 것 같지 않고, 오래도록 마시고 싶은데, 금방 질려버리니.; 그리고 둥굴레차의 경우, 카페인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녹차를 비롯하여.커피등을 마시지 않는 저로서는.
둥굴레차를 마시는게 조금은 걱정스럽더군요.
하지만.둥굴레차가 녹차와는 달리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둥굴레차의 효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피로회복,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노화방지는 녹차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는데요.
녹차의 경우, 찻잎에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고, 중금속 해독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노화방지.이제 녹차는 좀.아닌듯.
피로회복이 빨라져서 정말 놀랐는데, 노화방지에도 그 효능이 정말 뛰어나다니.
예전에는 왜 사람들이 둥굴레차를 많이 마시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이제는 왜 둥굴레차가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습니다.
둥굴레차의 효능이 이리 뛰어난데도, 녹차는 카페인이라는 약점이 있고, 커피는 맛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저로서는 늘 차를 마시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녹차의 경우, 그 맛으로 인해 녹차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이제는 둥굴레차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녹차도 좋긴 하지만, 너무 떫은 맛이 강해서.둥굴레차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둥굴레차는 떫다는것 외에는 녹차와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둥굴레차를 끓여 놓으면 녹차향과 비슷하고.
맛 또한 녹차맛과 비슷하고, 향도 은은한게 좋거든요.
마시면 안좋은데 둥굴레차는 그 카페인이 뿌리보다 뿌리보다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둥굴레 뿌리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여러가지 성분들이 들어있지만, 진액이 적고 연하기 때문에 몸에 흡수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따뜻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둥굴레 뿌리를 잘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따뜻하고 은은한 향이 좋은 둥굴레차를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둥굴레차를 끓여 본 후에.정말 놀랐던 점이 있는데요.
제가 둥굴레차를 끓일때 처음에는 물을 넣지 않고, 녹차잎등으로 만든 녹차잎차로 끓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녹차잎차로 끓였을때와는 전혀 다른 맛이 나는게 둥굴레차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녹차잎은 녹차잎만의 향기가 있지만, 둥굴레차의 향기는 은은하고, 둥글레의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그리고 녹차잎차에서 느껴지는 녹차의 떫은 맛 같은것도 나지 않고, 녹차와는 전혀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녹차 잎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던 녹차의 떫은 맛까지 둥굴레차는 잘 느껴질 정도로 녹차와는 맛과 향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래서 아~녹차가 아니구나.둥굴레차가 맞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녹차가 아닌 둥굴레차를 끓여먹었을때 좋은점.
1. 녹차와는 달리 떫은 맛이 없어서 좋다.
2.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3. 몸속에 흡수가 잘 되어 좋다.
4.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좋다.
5.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좋다.
6. 혈액순환이 잘 되어 좋다.
7.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8. 노화방지에 좋다.
9. 정력에 좋다.
또 하나.둥굴레차를 드신 후, 물대신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여 드시면 위에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녹차는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경우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둥굴레차는 소화도 잘 되게 해주고, 속이 편안해지게 해준다고 하니.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여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마시면.위가 편안해질뿐만 아니라.
몸에 안좋은것을 방지해주는데 효과적인지라.
둥굴레차가 위에도 좋다니.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둥굴레차를 끓여 본 후에 놀란것은.
둥굴레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넣으면 녹차잎의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떫은 맛이 녹차만큼이나 강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둥굴레차를 마신 이후로.녹차는 하루에 한번만 마시게 되었답니다.
하루에 두잔 마신 이후에는 둥굴레차를 마시구요.
녹차를 많이 마시면 몸이 냉해진다고 하던데.
둥굴레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그런지 녹차를 하루에 두잔 마셨을때의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둥굴레차는 녹차와는 달리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도 없어서 녹차를 마시는 것보다 훨씬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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