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비벼진 오곡밥을 접시에 옮겨담아줍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무병장수를 위한 오곡밥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평소 식사 하시면서 오곡밥을 꾸준히 먹는 분들은 몸이 빠르게 좋아지십니다.
잡곡은 체질을 바꾸기 위함이지요.
잡곡 자체가 흡수하기 쉽도록 조리되어 나온 식품입니다.
그래서 잡곡 드시면서 체질을 바꾸고, 체질이 달라지면 증상이 개선이 됩니다.
그럼 오곡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오곡밥의 종류는 찹쌀, 팥, 수수, 콩, 조 등 5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조는 맨 처음에 언급했고, 콩은 많이 들어봤는데 수수와 수수팥밥은 생소하시죠?
수수는 한의학에서 수수의 뿌리를 팥과 같이 약재로 쓰며, 위장운동을 강화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잡곡밥을 지을 때에는 멥쌀이나 찹쌀에 수수, 조, 콩, 팥을 각각 2~4%가량 넣는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체질이 바뀌고 몸이 건강해지니 오곡밥에 관심이 가고, 드시면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쌀밥과 잡곡밥의 효능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잡곡밥의 효능 중에서 더욱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체내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는 영양소로, 채소나 버섯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곡류의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도와줍니다.
잡곡밥과 함께 몸에 좋은 잡곡으로는 수수와 팥이 있는데요.
수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아 비장을 보호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구요.
또한 수수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지방합성을 억제하여 비만을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수수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은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한 곡물인데요.
소화를 잘 시켜주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설사를 자주 하거나 위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찹쌀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비만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잡곡의 효능중 가장 좋은 효능을 꼽으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잡곡은 포만감을 증대시켜주어, 다른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효과를 줍니다.
잡곡의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증대시켜주고, 과식을 방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잡곡의 효능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잡곡은 일반 백미에 비해 산화가 적어서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잡곡은 건강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잡곡은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곡밥과 함께 드실 수 있는 메뉴는 잡곡밥 된장찌개, 콩나물밥, 비빔밥입니다.
여기서 비빔밥에는 된장찌개가 궁합이 맞습니다.
오곡밥을 드시면서 된장찌개를 꼭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1. 잡곡은 7가지 이상 충분히 섞어서 밥을 지으세요.
– 좁쌀은 가장 맛있는 잡곡입니다.
– 옥수수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잡곡입니다.
– 수수, 조, 기장, 팥, 강낭콩 등의 잡곡을 넣으세요.
2. 밥에 얹어 먹는 양념장과 함께 된장찌개를 만듭니다.
3. 물을 먼저 붓고, 된장을 풉니다.
4. 먼저, 준비한 잡곡을 모두 넣으세요.
5. 준비한 재료를 넣고, 잘 비벼줍니다.
6. 골고루 비벼줍니다.
7. 골고루 비벼진 오곡밥을 접시에 옮겨담아줍니다.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정월대보름에 잡곡밥을 지어 먹는 이유도 바로 이 속에 숨어 있습니다.
잡곡밥은 밥 짓는 방법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잡곡들은 서로 함께 섞여 있을 때, 각각의 다양한 맛이 생겨나고, 이러한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흡수되고, 우리 몸의 각 부분으로 옮겨져 신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맛을 내는 것입니다.
여러 잡곡을 섞는 이유는 잡곡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맛을 조화롭게 섭취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잡곡밥이 싫다면 이러한 다양한 잡곡을 한데모아 지었다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이유도 같습니다.
오곡밥이야말로 정월대보름에 먹는 대표적인 오곡 나물입니다.
오곡밥을 지으려면 우선, 오곡의 구성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팥 외에도 검은콩, 수수, 조, 붉은팥, 강낭콩을 넣으면 됩니다.
검은콩은 삶아서 넣고, 수수는 밥을 지어 놓으면 밥이 잘 쉬지 않습니다.
수수가 있는 지방에서는 차수수로 밥을 지으면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조는 수수와는 달리 날것으로 두면 잘 쉬어서 밥을 지려면 반드시 삶아서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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