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에는 열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화도 잘 되고 변도 잘 나오게 해 줍니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가 말하는 보리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 보리는 쌀과 함께 오랜 옛날부터 우리 민족이 가장 즐겨먹고 있는 잡곡이죠.

쌀은 밥하기 귀찮고 밥맛이 없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곡물이지요.

하지만 보리는 쌀과는 달리 영양이 풍부한, 오히려 우리 몸에 매우 좋은 곡식입니다.

먼저 보리는 성질이 약간 차답니다.
쌀은 약간 차지만 보리는 반대로 성질이 따뜻하지요.

쌀은 따뜻한 성질로 체온을 높여 주지만 보리는 체온을 떨어뜨린답니다.
그리고 쌀은 성질이 아주 따뜻한 곡식이지만 성질이 차가운 보리는 소화를 잘 시켜 주지 못하지요.

이것이 바로 몸의 기를 막는 것입니다.

즉 보리는 우리 몸의 상체 쪽에 기를 만들어 모으는 작용을 하고, 쌀은 몸의 하체 쪽에 기가 더 만들어지는 작용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몸이 찬 사람이 보리를 먹으면 기를 더 만들어 주니까 몸이 더 따뜻해지지요.

반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보리를 먹으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보리가 음을 만드는 식품이기는 한데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보리를 먹으면 맥이 빨라지고 몸이 차가워지면서 비위에 탈이 잘 나고 살이 찐답니다.
몸이 찰 때는 맥이 빨리 뛰는데, 보리가 맞지 않는 것이지요.

이렇게 보리는 기를 만드는 주된 곡물입니다.
또한 기운을 북돋우며, 소화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몸이 찬 사람은 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보리를 많이 넣고 드시기도 하지요?

보리를 많이 먹으면 보리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톡스를 할 때 열이 발생을 한답니다.

<보리> 보리에는 우리 몸의 기를 생성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보리의 효능이 그대로 들어 있답니다.

먼저 보리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이 달아서 먹기 좋은 곡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리에는 몸에 쌓인 열을 내려 주는 효능이 들어 있습니다.

보리에는 열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화도 잘 되고 변도 잘 나오게 해 줍니다.
그리고 보리는 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곡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리는 다른 어떤 곡식보다 장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 변비가 있을 때 보리밥을 먹으면 장에서 변이 아주 잘 나오도록 도와 준답니다.
그렇다면 보리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변도 잘 나오게 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보리는 설사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데 보리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지요?
보리에는 설사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답니다.

보리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설사를 하기도하고 변비를 하기도 하는 분들이 있는 거죠.

그럴 때 보리를 드시면 변비가 없어져요.

그리고 보리 껍질을 버리지 마세요.
그래서 보리 껍질을 먹어도 변비가 없어지고 장을 건강하게 해 주지요.

또 보리를 오랫동안 드실 때는 장이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장을 쉬게 하면 장에서 음식물이 내려가서 몸에서 흡수하는 것이 빨라진답니다.

그러므로 장을 쉴 수 있어야 한답니다.
즉 보리에는 소화기능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몸을 건강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있답니다.

소화를 돕고, 위를 따뜻하게 하며, 장의 기능을 좋게 하며, 영양성분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는 말이죠.

<보리밥> 예로부터 보리밥을 먹으면 몸이 튼튼해진다고 했답니다.

이는 보리밥을 먹으면 장에서 유해물질을 내보내 장을 빨리 깨끗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보리밥에는 다른 곡식보다 섬유질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주는 역할을 하니까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지요.
보리가 변비에 좋은 이유는 또 있답니다.

변비가 있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는데, 보리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많아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해 준답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여드름이 있을 때는 보리밥을 많이 먹으면 보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영양분이 얼굴에 공급되어 여드름이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 주지요.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음식이 보리라고 할 수 있지요.
<보리와 수수 > 보리와 같은 곡물은 쌀이나 밀과는 달리 건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래서 밀이나 보리 등은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좋답니다.
그 이유는 보리에는 섬유가 곡류 중에서 가장 많답니다.

이러한 보리에는 겉보리와 쌀보리가 있는데요 겉보리는 쌀보리보다 더 잘 말려져 있고 더 푸르고 윤기가 흐른답니다.
그리고 겉보리를 빻은 가루를 보릿가루라고 하는데 보릿가루는 맛이 약간 떫고 끈쩍끈적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릿가루는 물에 타서 먹으면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보릿가루를 가지고 쌀가루처럼 떡을 만들어 먹으면 보리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먹을 수 있죠.
<보리와 쌀> 쌀은 밥하기는 귀찮고, 밥맛도 없을 때 많이 먹는 곡식이죠.

쌀은 성질이 약간 차답니다.
그래서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있는 분들은 보리를 먹으면 좋답니다.

그러니까 장에서 단백질이 적게 생기는데 보리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밥을 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밥이 맛있는 것이랍니다.

<보리와 밀가루 > 보리와 밀을 비교해 보면 같은 곡식이지만 다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밀을 가루로 만들 때 보리에 밀의 껍질을 벗겨 넣는 것이죠.
밀은 껍질이 있지만 보리에는 없습니다.

보리를 가루로 만들어 밀가루와 섞어 국수나 빵을 만들어 먹는데 보리에 있는 영양성분이 밀가루에 비해 아주 많이 농축이 되어 있는 것이죠.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보리를 많이 드시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보리에는 쌀에는 없는 보리의 단백질이 많이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밥맛이 없어지는 것은 바로 이 단백질이 몸에 남아 있지 않아 생기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리에는 쌀에는 없는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 B 등 영양성분들이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밥맛이 없어져 버리는데 보리에는 이런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보리의 도움을 받으면 살이 찌지 않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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