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들이 잘 몰랐던 수박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박의 효능, 수박 제대로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박의 효능 1. 여름철 탈수예방과 수분공급에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물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함께 허기현상까지 생깁니다.
이럴 때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진상태 까지 가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수박에는 수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무더위로 인한 수분부족을 해결하는데 좋습니다.
2.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여름이 되면 높은 기온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때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더운 날씨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해 변비에 걸리기 쉬운데요, 수분이 부족하면 몸은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해 갈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수박씨에는 식물성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B1, B2, C, 칼륨, 철,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수박의 씨를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수박씨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 자주보게 되는 대표 채소 중에 하나가 수박이죠?
그만큼 체내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수박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수박에는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부종제거 및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의 색깔이 붉은 이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수박 외에도 토마토나 딸기, 포도, 구아바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수박을 먹을 때도 그냥 드시는 것 보다는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게되면 라이코펜의 체내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4. 면역력 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은 여름철 대표과일로 많은 분들이 즐겨드시기도 하지만, 요즘은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때문에 과일을 먹더라도 수박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수박의 껍질과 씨에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과 씨까지 드시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는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과 함께 드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수박의 과육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흰살코기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더욱 활성화되기 때문에 수박의 흰살코기만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전체적으로 짙은 녹색을 띠고 있고, 배꼽부분이 넓고, 겉은 윤기가 나야 합니다.
수박을 고를 때는 꼭지가 싱싱하고, 꼭지 반대편 까지 당도가 도달한 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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