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에 대해 연구하는 외국 학계 전문가의 주장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깍두기에 대해 연구하는 외국 학계 전문가의 주장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깍두기에 대해 연구하는 외국 학계 전문가의 주장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알려주는 깍두기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워낙 음식 하나에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음식궁합” 에 관해 다양한 정보가 있었는데, 깍두기에 대한 내용도 음식궁합에 속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밝혀두고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잘 알려주는 다큐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음식전쟁, 미각의 제국” 이라는 제목의 다큐입니다.

다큐에서는 우리 전통음식을 “지독한 맛”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물려준 다양한 음식을 먹다보면 “지독한 맛” 이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음식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시켰으며 맛도 좋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독한 맛” 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 있지만, 사실이 그러합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은 “지독한 맛” 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그 반대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영양이 높으면 “지독한 맛” 이 날 가능성이 더 적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전통음식은 “지독한 맛” 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깍두기가 바로 그러합니다.
어떤 음식은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을 위해 음식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성이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통음식 중에 그런 음식이 많습니다.
반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먹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음식이 아니라, 오직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음식이 많습니다.

하지만 깍두기의 경우에는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음식이 아니라, 깍두기를 먹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깍두기에는 우리의 전통적인 맛은 물론, 그 전통적인 맛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저는 깍두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여러 가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깍두기에 대해 연구하는 외국 학계 전문가의 주장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깍두기는 김치를 담그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치를 담글 때는 소금을 넣지만, 깍두기를 만들 때는 소금을 넣으면 안됩니다.

소금을 넣게 되면 발효가 안됩니다.
발효가 안되면 깍두기가 익을 수가 없습니다.

익지 않은 깍두기가 되면 먹을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깍두기에는 설탕을 넣어도 안된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게 되면 발효가 안됩니다.
즉, 우리 전통음식에는 발효되는 식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외국학자들의 주장을 정리해볼까요?
깍두기에는 소금이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소금은 발효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발효식품에는 효모가 존재하는데, 소금은 이 발효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발효식 깍두기에는 소금이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잘못된 주장입니다.


또한, 깍두기에 설탕을 넣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소금 때문입니다.

소금은 발효를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다시 정리해보면, 깍두기에는 소금이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발효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탕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깍두기에 설탕을 넣어도 된다고 할까요?
아닙니다.

이제 깍두기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발효식품이 되어야만 비로소 먹을 수 있는 김치가 되고, 그 김치를 먹을 때 “지독한 맛” 이 나지 않는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김치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는 백김치가 많지만, 외국에서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김치를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김치는 그 형태가 백김치와는 다른 것이 많아서 우리 전통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외국학자들이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깍두기를 담그고 나서 손가락으로 눌러서 탱탱하게 잘 익은 것 같으면 잘 익은 깍두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잘 익은 깍두기가 바로 최고의 깍두기인 것입니다.

발효과정을 통해 깍두기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먼저, 단백질이 생깁니다.

아미노산은 우리 몸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비타민이 생성됩니다.
비타민C는 사과의 20배 정도로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이 다량으로 증가하고, 인분, 철분도 다량 필요합니다.
칼륨도 많아지는데, 칼류의 성분인 아미노산과 길항작용을 하여 에너지대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칼륨도 많아집니다.

그 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각종 효소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깍두기의 발효과정에서 다양한 영양소가 생겨나고, 그 영양소들이 우리 몸을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김치를 먹었을 때, 발효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이 좋아지는 것처럼 깍두기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깍두기에 소금을 넣어서는 안될까요?

그 이유는 소금 때문이 아닙니다.
깍두기에 설탕을 넣어도 될까요?

아니요.
절대 넣어서는 안됩니다.

설탕 대신에 올리고당이나 조청, 꿀, 그리고 요즘에는 매실청 등이 들어가면 좋다고 합니다.
이 또한 발효식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금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왜 좋지 않을까요?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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