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그릇에 담아 베란다에 3~4일 놔두면 맛있게 익게 됩니다



김치를 그릇에 담아 베란다에 3~4일 놔두면 맛있게 익게 됩니다


김치를 그릇에 담아 베란다에 3~4일 놔두면 맛있게 익게 됩니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김치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치가 요즘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 물과 소금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아세요?


배추 10킬로그램을 절일 때에는 물 4리터에 소금 1kg, 혹은 2배인 1kg 정도를 넣으면 됩니다.

이것이 말처럼 쉽다면 누구나 김치를 담글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배추 한 포기당 들어가는 소금 양을 산출하려면 다음과 같은 산출법에 대입해 계산을 해야 정확해지는데요.
소금 한 줌(110 주먹) x 소금 1주먹의 무게는 대충 어림짐작으로도 10그램 정도입니다.

1되(1.8리터.
어른 주먹만한 크기입니다.)의 물을 부었을 때, 즉 소금 1되를 넣으면 1되가 대략 주먹의 크기이므로 10주먹, 또는 8되 정도가 됩니다.

1되의 물에 소금 2되를 넣으면 2되, 소금 2되를 넣으면 3되 정도가 되니 결코 소금 한 줌이 들어갔다고 할 수 없지요.


요즘은 대량생산 체제라 소금을 1되씩 사 모으면 기계에서 다 넣어 주지만 옛날에는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소금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김치가 싱거우면, 더군다나 짠 김치가 되면 그 소금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었습니다.
소금은 음식 간을 맞출 뿐만 아니라, 더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지요.

그러니까 요즘과 같은 김치냉장고가 없던 시절, 김치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보관 용기에 딱 들어맞는 것이 소금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김치에 소금을 넣지 않고 담그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사람들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리석은 것이지요.
늘 값싼 소금을 쓰다 보니 소금에 대해 제대로 된 가치를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수산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연간 4만 5천여 톤 정도의 소금을 수입한다고 합니다.


물론 바닷물을 전기분해해서 만드는 수입산 정제염입니다.

천일염은 고작 0.8퍼센트밖에 되지 않고요.
소금에는 바닷물을 모아 햇빛과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천일염, 바닷물을 끌어모아 일군 염전에서 얻은 천일염, 그리고 끓여서 만든 소금,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김치를 비롯한 모든 음식에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소금을 써야 합니다.
소금은 가장 완벽한 자연물질의 하나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소금의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써왔습니다.
이제는 소금에 대한 인식을 달리해서 좋은 소금을 먹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귀한 소금을 소중하게 다루어서 우리나라 식품 산업을 발전시키고 김치 문화를 발전시켜야겠지요.

– (다음은 퍼온 글 입니다) 1. 김치는 영양의 보고라 할정도로 영양소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비타민 A, B1, B2, C, D, E, 칼슘, 인, 철분등.) 2. 소금을 적게 넣어야 맛있습니다.
저염으로 오래 절여서 간을 조금 세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젓갈은 김치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에 젓갈을 넣을 경우엔 발효작용을 하는 김치 본래의 맛을 잃을 염려가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사오며,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맛있는 김치를 만들려면 먼저 배추와 소금, 물과 재료가 좋아야 합니다.
5. 계절에 따라 재료를 적절히 선택하면 됩니다.

가을에는 배추와 무가 달고 맛있을 때 입니다.


이때 나오는 배추나 무를 가지고 맛있는 김치를 만드세요.

6. 배추는 적당하게 절여서 쓰시면 됩니다.
너무 덜 절여도 풋내가 나므로 주의해야 하고 소금은 짜지 않게 넉넉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식욕을 돋구어주고, 소화를 돕고, 배변을 좋게 하고, 영양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김치를 10도에서 12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서 3개월 이상 보관하였다가 먹으면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김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10. 김치를 맛있게 먹는 방법.
– 남은 김치는 깨끗한 백지나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바로 익혀서 드십시오.

오래 보관할 김치는 볶아서 드시면 묵은지가 되어 맛이 좋아집니다.

김치를 그릇에 담아 베란다에 3~4일 놔두면 맛있게 익게 됩니다.


– 물김치는 만들 때 생수를 2~3통씩 넣어두면 한달 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래 두고 먹을 김치는 물을 가득 채워서 저장하면 맛있게 익어갈 것입니다.
–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려면 – 배추를 너무 절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덜 절여지면 오래 되고 군내가 나서 좋지 않습니다.
– 배추를 절일 때는 배추를 일단 물에 넣고 휘휘 저어서 원래 물속에 잠겨 있던 배추의 단물을 다 빠지게 한 다음 건져내야 군내가 안납니다.

– 배추를 너무 오래 절이면 김치가 푹 늘어져 조리하기도 불편하고 맛이 없습니다.
–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써서 배추를 절이는 것이 좋습니다.

– 김치가 싱거우면 우거지탕이나 비지찌게등을 해먹는다.
김치가 짤 경우엔 김치찌게를 해먹는다?

고추 가루 대신 넣는 청량 고추도 원인이다?

김치가 덜익었을 경우엔 냄새가 날 것이다.

그럴 땐 통째로 항아리에 담고 소금을 뿌린 뒤 돌로 눌러준다.
김치가 완전히 익은 것이라면 항아리를 땅에 묻은 뒤 뚜껑을 덮어 반나절 가량 놔둬도 된다.

김치는 너무 시어지면 먹을 수 없다.
김치통에 숯을 넣어 두면 맛이 순해질 뿐 시어지진 않는다.

또 쌀통에 보관할 때 깨끗이 씻은 조개 껍데기를 넣어두면 김치가 시어지지 않는다.
김칫국물이 묻었을 땐 무즙을 묻혀 닦으면좋고 그대로 말리면 김치가 부드러워져 먹기가 좋다.

김치가 지나치게 시어 꼬부라진 상태라면 살짝 시어진 상태라면 먹기 좋을 만큼 익었을 때 꺼내는 것이 좋다.
좀더 익은 것이나 시어진 것이라도 맛을 보아가며 먹기에 아무 문제가 없을때 김치를 사용하면 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김치를 끓일 때 물과 함께 청량고추를 한두 개 썰어 넣어 주면 그 시원한 맛이 김치의 맛을 더욱 배가 시켜준다.

특히 물김치를 먹을 때 청량고추를 넣어 주면 오랫동안 먹어도 김치의 시원한 맛을 오래 느낄 수 있다.

<경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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