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한 뒤 무를 넣고 15분 정도 찐다
이번 글에서는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무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무는 옛날부터 천연 소화제로 많이 쓰였는데요.
무에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며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 때 무를 드시면,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거죠~ 2.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4. 변비에 좋습니다.
무에는 ‘디아스타아제’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소화를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 및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5. 뼈에 좋습니다.
6.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무에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줘서 피부미백에 좋다고 하네요 7.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무는 100g의 비교적 작은 크기로 열량이 매우 낮고,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8. 뇌 건강에 좋습니다.
무의 ‘이소티오시아네이트’성분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줘서,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9.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무의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수분함량이 90%이상을 차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고, 배설을 촉진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시켜준다고 합니다.
무는 천연소화제로도 유명한데요.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혈액속에 있는 불필요한 당분을 분해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11.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무는 100g당 13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비타민C와 수분 함량이 높은데, 특히 비타민C는 감기 예방과 면역력에 효과적이고, 무의 비타민C는 무의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을 벗겨 먹을 필요 없이, 껍질째 드시면 됩니다.
<무요리 모음> ◆ 무요리 모음 ◆ 1. 무생채 – 매운 무생채 무를 채썰어 고춧가루에 버무려 만든 매운생채는 입맛을 돋우는 데 좋은 음식.
채썬 무를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 뒤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생강, 배즙 등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 뒤 이틀 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무는 매운맛이 많지 않고 달므로 입맛을 돋우는 데 좋다.
2. 무나물 – 담백한 나물 무는 얄팍하고 어슷하게 저며 썰어야 모양이 바르게 나온답니다.
소금에 살짝 절이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것도 색을 살리는 비법.
간이 고루 배고 무 표면의 숨이 죽었다면, 팬에 볶아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넣고 재빨리 볶는다.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다.
3. 무청나물 – 된장 속의 푸른 잎 무청은 섬유질이 많으므로 생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무청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5~6cm 길이로 잘라 된장양념으로 무치면 별미.
삶은 무청을 먹기에 좀 억세다 싶으면 5~6cm 길이로 자른 뒤 손으로 쭉쭉 찢은 다음 된장찌개에 넣어 무친다.
무청을 말린 시래기나 우거지보다 맛과 향이 독특해 밥반찬으로 좋다.
4. 무찜 – 겨울에 먹으면 보약이 되는 영양찜 찬 바람이 부는 계절, 무는 비타민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영양식.
조리과정에서 영양소의 손실이 적은 편이고, 특히 비타민C가 많아 겨울철 영양식으로 그만이다.
무는 음식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소화를 촉진하며,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단, 날무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
5. 무찜 –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요리 무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고 맛이 떨어지므로 김이 나기 시작해서 1~2분 정도 익히도록 한다.
무 속의 비타민C가 껍질 속에 싸여 있으므로 요리를 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함께 넣어야 맛과 영양이 고루 삶아진다.
무의 매운맛이 싫을 때는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된장이나 고추장에 조린 후 찌개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6. 무 볶음 – 담백한 맛이 일품조리라 생무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양념을 넣고 들기름에 볶으면 담백한 맛이 그대로 살아난다.
무를 볶을 때는 먼저 납작하게 썬 무를 볶다가 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히면 무 속의 기름이 국물 위로 나와 쓴맛이 나지 않는다.
7. 무나물 – 된장이나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기 새콤달콤한 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어 무치면 구수하고 맛도 좋다.
또 생선이나 육류와 함께 조릴 때는 맨 마지막에 넣어야 맛있다.
* 더 맛있게 무를 먹을 수 있는 조리법 1. 도톰하게 채썰어 찜기에 살짝 찐다.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한 뒤 무를 넣고 15분 정도 찐다.
2. 껍질째 썰어 익힌 무는 접시에 담아 양념장만 끼얹으면 되는데, 무에 간이 밸 정도로만 끼얹는다.
3. 무를 조금 남겨두고 볶는 데는 무가 물러질 수 있으므로 맨 나중에 넣는다.
4. 무에 양념장이 촉촉하게 배면 국물이 약간 남아 있을 때 불을 끈다.
5. 아삭하고 싱싱한 맛을 살리려면 소금에 절이지 않고 사용해야 한다.
천일염을 넣은 물에 무를 절인다.
6. 물에 헹궈 물기를 뺀 무를 냄비에 남은 양념장을 끼얹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7. 무를 익도록 조려야 국물이 생기지 않는다.
무가 투명해지도록 조린 뒤 국물이 자작해지면 남은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8. 무가 부서지지 않고, 아삭한 질감이 살아 있도록 익힌다.
◆ <무생채 만드는 법> 1. 무를 채썰고,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2. 마늘을 넣거나 생강즙 등을 넣어 버무리면 맛이 좋아진다 3. 양념한 무에 실고추를 썰어 넣는다 2. 무나물 – 담백한 나물 무는 얄팍하고 어슷하게 저며 썰어야 모양이 바르게 나온답니다.
◆ <무나물 만드는 법> 1. 무를 기름에 볶다가 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무가 투명해질 정도로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어 볶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2.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 <무찜 만드는 법> 1. 도톰하게 채썰어 찜기에 살짝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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