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와 궁합이 잘맞는 식품에는 레몬이 있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가 극찬하는 삼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영양전문가는 삼치에 대해 “다른 생선과는 달리 삼치는 지방질이 많은 편으로 겨울철에 먹으면 맛이 좋다”고 설명한다.
삼치의 지방질에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90%를 차지하며 고등어나 꽁치에는 100g중 0.7mg으로 삼치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 삼치는 겨울이 제철이며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로 유명하다.
삼치의 100g 당 지방량은 52.3g으로 다른 생선에 비해 삼치의 지방량이 적으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삼치가 칼슘, 철분,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저열량,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식품이다.
삼치의 칼슘 흡수율은 고등어보다 6배 이상 높은데 삼치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는 글루탐산,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이 많아 맛이 좋다.
삼치는 생선 중에서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저열량,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삼치는 비타민이 많아 구이를 할 때 영양손실이 크므로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것도 좋다.
* 삼치는 주로 구이나 조림 등으로 이용하지만 저열량이므로 비만인 사람을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좋다.
*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 생선 중에서 열량이 높고 살이 붉어 식욕을 돋워주고 섭취 시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살이 부드러워 소화흡수에 좋다.
삼치 표면에는 비타민, 칼슘, 지방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서 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 맛이 좋다.
삼치 살을 발라내 종이 타월에 올려 기름을 얇게 바르고 굽는다.
삼치를 살 때는 몸이 투명하고 등쪽이 갈색인 것을 골라 너무 크지 않고 살에 탄력이 있고 눈이 투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조림용 구이용 구분 삼치 포뜨기 손질하기 1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5~6cm정도로 토막을 낸다.
2 토막 낸 삼치는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한다.
3 키친타월에 밀가루를 묻혀 삼치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4 밀가루를 묻힌 삼치를 살쪽부터 포를 떠 흐르는 물에 살이 벗겨지지 않게 조심하며 살살 씻는다.
5 등쪽부터 포를 떠서 4의 삼치를 한줄로 놓고 또 그다음 줄로 삼치를 놓는다.
6 5의 삼치 위에 또 다른 삼치를 놓고, 포를 뜰 때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소금을 뿌려 간이 배도록 한다.
7 밀가루 묻힌 포를 삼치 위에 덮는다.
8 그대로 예열된 오븐 130도씨에서 8~10분정도 구워 낸다.
또한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해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삼치는 구이로 많이 먹으며 조림으로도 해 먹는다.
삼치와 궁합이 잘맞는 식품에는 레몬이 있다.
삼치에 레몬을 뿌려먹으면 비타민 흡수율이 높아지며, 삼치와 레몬은 서로의 소화 흡수력을 높여주고 비린내를 없애주므로 같이 먹으면 좋다.
삼치와 참깨는 서로의 성분을 보완해주는 식품으로 영양적으로는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삼치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 할 수 있으며, 고소한 맛도 배가 된다.
* 삼치는 구이로 많이 먹는다.
조림으로 많이 할 때는 소금을 넉넉히 넣는 것이 포인트.
삼치는 주로 구이나 찜등으로 해먹지만 조림으로 해먹는 맛도 일품이다.
삼치에 생강을 넣으면 삼치의 비린맛이 없어지고 소화흡수를 도우며 생선을 구울 때 나는 생강 특유의 향이 삼치의 비린내를 없애 주어 생선 음식의 맛을 더욱 돋군다.
삼치는 좋은 삼치의 조건으로 살이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며 몸에 탄력이 있고 배가 희고 등 부분에 흰색 지방질이 아주 얇게 분포된 것이 좋다.
* 삼치는 껍질에 각종 영양분이 풍부해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다.
삼치는 껍질에 각종 영양분이 풍부해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좋다.
삼치는 구이로 많이 먹으며 조림으로 해먹을 경우에는 살이 부서지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삼치의 단백질은 쇠고기의 단백질 함량과 비슷한 15.5% 정도이며, 다른 생선과 비교해 삼치의 단백질 함량은 많은 편이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