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이 더덕에도 많아서 가래

이번 포스트에서는 건강에 아주 좋은 더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영양분이 많은 음식입니다.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과 인 삼과 비슷한 성분이 많기 때문에 몸에 아주 유익한 음식입니다.

더덕은 인삼에 버금갈 정도로 영양가가 많은 음식으로,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서 사람 몸이 많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더덕은 예로부터 인삼에 가장 가까운 약재로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더덕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더덕은 기침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좋고,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나 기침을 멎게 해주어서 목감기로 인한 기침이나 가래가 있는 사람에게 더덕은 좋은 음식입니다.
더덕을 효소로 만들어 먹으면, 장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해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더덕을 먹을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더덕은 보통 생으로 먹지만, 더덕구이, 더덕장아찌, 더덕즙, 더덕주, 더덕차 등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더덕을 이용한 요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더덕장아찌 먼저 더덕장아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더덕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주어 눌러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더덕장아찌 만들기 재료: 깐 더덕 3kg, 집간장 1컵, 소주 1컵 1. 더덕을 깐 후에 그냥 방치해 두시면 더덕의 진이 나와서 칼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2. 손질한 더덕을 소금물에 1시간 정도 절인 후 짜면 물에 행궈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 물기를 제거한 더덕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4. 더덕에 집간장과 소주를 부어 끓여줍니다.
5. 국물이 어느 정도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향이 너무 진해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껍질은 손으로 벗기셔도 되지만 하얀 부분을 벗기면 손이 다칠 수 있으니 껍질은 칼로 살살 벗겨내시면 됩니다.

더덕 손질하기 손질한 더덕을 소금물에 담가 놓습니다.
물을 팔팔 끓인 후에 손질한 더덕을 넣어서 데쳐주면 됩니다.

더덕장아찌 만들기 1. 더덕을 껍질을 벗겨낸 후에 더덕 길이방향으로 썰어준다.
2. 진간장 1컵, 소주 1컵을 넣고 끓인다.

3. 진간장과 소주를 넣은 후에 집간장 13컵을 넣는다.
4. 물 2컵을 넣고 약불에서 1시간 정도 졸여주면 된다.

일주일이 지나면 간장을 따라내서 끓여서 다시 부어놓습니다.

또 일주일 후에 한 번 더 간장을 끓인 후에 끓여서 졸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2회를 걸쳐 끓여서 부어 주어야만 짭조름한 맛이 더 강해집니다.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간장을 다시 끓이면 안됩니다.
하지만 저는 장아찌를 만들어 먹습니다.

다른 반찬을 만들고 난 후에 바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더덕은 구이를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채썰기를 해서 준비했습니다.

길이가 긴 더덕은 반으로 자르고, 반으로 자른 더덕은 결을 따라서 찢어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더덕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더덕의 향이 좋아지면 불을 꺼줍니다.

고추장 양념에 찍어 드시면 더덕의 쓴맛을 제거해 주어서 좋습니다.
저는 고추장 양념이 너무 강한 것 같아서 고추장 양념보다는 소금에 찍어 먹는 편입니다.

그래도 더덕향이 많이 나기는 합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서 거담작용이 있어서 가래나 기침을 멎게 해줍니다.

또한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이 더덕에도 많아서 가래.

기침을 멎게 해주고, 폐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기침 가래가 있을 경우 가래를 삭히는 효과가 있는 더덕을 먹으면 좋습니다.

더덕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아서 위장과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더덕은 단맛이 살짝 느껴집니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에 설탕을 뿌려서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더덕은 효능만큼이나 좋은 것이 맛이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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