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을 먹은 후 꽈리고추를 먹는다



장조림을 먹은 후 꽈리고추를 먹는다


장조림을 먹은 후 꽈리고추를 먹는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놀라운 장조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재료를 준비한다.

재료는 돼지목살, 메추리알, 꽈리고추, 통마늘, 청양고추, 삶은대파, 월계수잎, 물, 간장, 설탕, 후추가루, 참기름, 맛술 등을 준비합니다.


돼지목살의 경우 마트의 돼지목살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2. 돼지목살을 물에 담가준다.
돼지목살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어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핏물을 제거하는 이유는 잡내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3. 메추리알을 삶아준다.

메추리알을 삶을 때 소금을 넣고 삶아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4. 대파, 청양고추, 꽈리고추를 어슷썰기를 해준다.

모든 재료를 썰어 준비해줍니다.


꽈리고추와 청양고추의 경우 손으로 어슷썰기 해줍니다.

대파는 반으로, 메추리알은 4등분 해줍니다.
5. 월계수잎, 통후추, 청주를 넣고 물을 끓여준다.

월계수잎이 없으시면 대파를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월계수잎은 잡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 때문에 있으면 넣는 것이 좋습니다.

6. 냄비에 간장을 넣고, 설탕을 넣어준다.
설탕을 넣어주시고, 약불로 끓여줍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돼지고기 잡내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설탕을 넣고 고기를 삶으면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나중에 육수가 탁해지는 일이 없습니다.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음) 7. 고기를 삶은 육수를 체에 걸러준다.
월계수잎, 통후추, 간장을 넣고 삶은 돼지목살을 넣어서 끓여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잡내를 제거해주기 위함입니다.
(통후추의 경우 2스푼정도) 8. 약불로 10분 정도 끓여준다.

통마늘, 꽈리고추, 메추리알을 넣고 약불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10. 꽈리고추, 청양고추,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준다.

꽈리고추의 경우 살짝만 데쳐주세요.

(고추의 경우 살짝 아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나중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10분 정도 끓이고 나면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11. 10분 정도 끓인 후 대파를 넣고 불을 꺼준다.
대파를 넣어주고 불을 꺼주면 됩니다.

대파를 넣고 너무 오래 끓이시면 대파의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10분 정도 끓인후 대파를 넣어주고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12.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완성된 장조림의 모습입니다.

장조림의 색이 갈색이 나게끔 되었을 때 불을 꺼주세요.

13.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그릇에 담아준다.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꽈리고추 그릇에 담고,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어슷썰기 해준다.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어슷썰기 한 이유는 꽈리고추를 한입크기로 드시는 것이 더 편하고 맛스럽기 때문입니다.
14. 예쁜그릇이나, 쟁반에 담아준다.

15. 꽈리고추를 먹는다.
꽈리고추를 장조림과 먹어줍니다.

16. 청양고추를 먹는다.
청양고추를 장조림과 먹어줍니다.

17. 고기를 먹는다.


고기를 먹어줍니다.

살짝만 데쳐서 드셔야 아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장조림의 맛은 간이 되어있는 고기와 적당한 물의 양이 중요했습니다.
간장돼지목살의 경우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고 간이 적당히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메추리알과 꽈리고추의 맛은 환상적인 맛이였습니다.
메추리알의 경우 간장돼지목살의 간을 약하게 하여 삶아서 드시면 고기와 같은 쫄깃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8. 장조림을 먹은 후 꽈리고추를 먹는다.
꽈리고추, 청양고추, 마늘을 먹어줍니다.

꽈리고추, 청양고추, 마늘을 어슷썰기로 하여 꽈리고추, 청양고추, 마늘을 한입크기로 드시면 맛있습니다.
고기를 먹은 후, 장조림 국물을 먹어줍니다.

국물의 맛은 된장국의 맛과 흡사했습니다.

꽈리고추, 청양고추, 마늘을 어슷썰기 하여 고기와 함께 드시면 맛있습니다.
장조림은 간장과 메추리알과 돼지목살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장과 메추리알과 돼지목살은 같은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간장과 메추리알과 돼지목살이 서로 어울린다는 것을 느끼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메추리알과 돼지목살의 맛은 찰떡궁합과 같았습니다.

메추리알과 돼지목살은 서로 어울리는 맛이라고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메추리알의 경우 고기와 함께 삶을 때 너무 삶아지게 되면 터지게 되는데 그때 터지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메추리알과 돼지목살의 경우 너무 삶아지게 되면 터지거나, 너무 탱탱해지기 때문에 살짝 삶아주시는게 더 맛있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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