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중남미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과일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외국 학계에서 알려주는 아보카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과일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그 영양과 효능이 뛰어난 과일입니다.
우선 아보카도의 기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중남미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과일입니다.
그 역사는 17세기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보카도는 열매를 따는 시기 즉 수확시기가 중요합니다.
과일은 대개 수확 후 더 이상 익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보카도는 과일 중 유일하게 ‘익어야만’ 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식물이 열매를 맺을 때 그 몸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아보카도가 익으면 ‘열을 가해서’ 세포가 사멸하는 것입니다.
즉,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멈추는 것입니다.
아보카도는 ‘동물’이 아니라 ‘식물’이기 때문에, 열을 가하면 그 자체가 분해되어 영양소가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보카도는 열을 가해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덜 익었을 때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하는 것도 다 이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보카도는 익은 뒤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보카도의 영어 이름도 ‘익은 열매’를 뜻하는 ‘auk’를 ‘tree’로 바꿔서 ‘a-tree’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보카도하면 ‘열을 가하면 과일이 된다’는 말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후숙’으로 익은 정도를 구분하기 때문에, 익기 전의 노란색 과육을 먹었을 때는 아보카도가 아직 덜 익은 것으로 간주되어 덜 익은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아보카도의 색은 익은 열매와 거의 동일할만큼 익은 것입니다.
덜 익은 노란색 과육에는 ‘퓨레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바로 아보카도의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이 퓨레인이 열을 받아 활성화되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즉, 우리가 먹는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어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열을 가하면 ‘퓨레인’이라는 성분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그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보카도를 먹으면 소화가 더 잘 되고, 열을 가해서 먹으면 더 효과적으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효능 아보카도의 효능은 그 하나하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보카도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는 ‘올레산’입니다.
이 올레산은 몸에 흡수가 잘 되는 지방의 일종입니다.
올레산은 올리브유,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등 많은 기름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올레산은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을 없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올레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증이 자주 생긴다고도 합니다.
면역세포는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 그러려면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몸이 튼튼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레산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을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아보카도의 올레산이 몸에 좋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올레산의 효과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혈관에 있는 염증이 자꾸만 늘어나서 건강을 해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의 올레산은 피부와 머리카락과 같은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에 윤기가 돌고 탄력이 생기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의 효능 두 번째로는 ‘눈 건강’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눈의 기능이 약해지면 생활이 불편해지고, 피곤해지기 때문입니다.
눈의 기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아몬드입니다.
아몬드는 한 알에 하루 비타민의 거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에도 풍부한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루테인은’ 자외선을 눈에 직접 쏘이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눈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루테인은 빛의 비타민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의 생성을 돕습니다.
그런데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피부에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눈 건강에도 좋고, 다른 영양소도 많은 아보카도는 특히 나이가 들었을 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이라는 영양소는 ‘항산화’물질입니다.
항산화란, 몸 속에서 활성산소라는 나쁜 물질이 과다하게 생겨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제아잔틴’은 항산화제의 기능을 하며, 활성 산소를 제거해 혈관에 생기는 염증을 막아줍니다.
‘식이섬유’는 식이섬유는 소화가 되지 않고, 몸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는 성분입니다.
원래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음식물이 통과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변비를 예방합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