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의 효능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항균’입니다



칡의 효능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항균’입니다


칡의 효능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항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칡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칡즙, 칡차(갈근차), 칡냉면, 칡국수, 생칡즙, 칡가루, 묵, 술등 칡은 우리 사람들이 많이 먹는 식품이자 건강식품입니다.

그런데 이 칡으로 만든것들은 독특한 향기와 맛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매력이 다른차에는 없는 아주 좋은 맛과 향을 낼 뿐만 아니라 칡의 강한 성분이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고, 또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영향과 효능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칡은 천년을 넘게 살고, 또 만년을 넘게 산다는 만년초입니다.

이 만년초는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신선의 묘약으로 불렸습니다.
특히 인삼이 귀한 겨울철에 인삼 대신에 칡을 먹었는데, 인삼은 맛이 달아서 많이 먹기가 힘들지만, 칡의 쌉싸름한 단맛은 입에 착 달라붙죠.

칡은 콩과의 식물로 칡을 먹고 사는 덩굴 식물입니다.

이 칡덩굴의 뿌리아래에는 약성분이 많은데, 그래서 사람들이 칡을 ‘생약’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런데 산에서 발을 헛디뎌 그만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이 노인은 생전 처음으로 죽어 보는 것이라서 겁도 나고 두려웠지만, 혹시나 살아 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밑에 평평한 곳에 자리를 잡고 나무를 하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남에 따라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그래서 노인은 나무를 그만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바로 그 순간 눈 앞에는 작은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웅덩이에는 물이 조금 남아 있었는데, 그 물위에는 칡넝쿨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노인은 그 칡넝쿨을 보고 그것을 캐서 옷을 벗고 웅덩이 속으로 들어가 편안히 누웠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자 웅덩이 속에 있던 칡넝쿨이 위로 자라기 시작했는데, 날이 갈수록 넝쿨이 너무 길어져서 결국엔 사람의 발목 높이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칡넝쿨을 보고, 그 넝쿨을 헤치고 나오면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그 넝쿨을 헤치고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웅덩이 속에는 아직도 노인이 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오래된 옛날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 웅덩이에는 지금은 물이 없지만, 그때는 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에는 이 세상 어떤 나무보다도 약효가 뛰어난 칡넝쿨이 있었습니다.

칡의 약효는 칡이 지닌 어떤 성분과 효능에 의해 결정됩니다.
뿌리와 줄기가 땅속에서 옆으로 뻗는 것이 특징입니다.

뿌리는 주로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줄기는 길이가 12미터 정도인데, 잎과 줄기의 지름은 거의 1미터 정도입니다.
옛 문헌을 보면, 갈근(칡뿌리)은 소갈ᆞ신열ᆞ치통ᆞ두통ᆞ설사ᆞ중풍에 쓰이고, 갈근탕은 구토ᆞ불면증ᆞ식욕부진ᆞ급성위염에 효능이 있으며, 갈근탕은 주독(酒毒)을 풀어주는데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지금도 칡국수와 칡냉면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칡의 뿌리를 잘라 만든 일명 갈근선(葛根膳)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칡뿌리는 열을 내는 성질도 있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력도 있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섭취하면,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칡뿌리는 성질이 차서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안됩니다.

칡은 콩과의 식물로 갈근(葛根)이라고 부르는데, 이 갈근은 맛이 달고 매우며, 성질은 온화하고 독이 없습니다.
이는 모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능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칡은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다른 식물보다 수 십배 이상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칡의 효능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항균’입니다.

또한 칡은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Steroid 皮疫균)을 없애는 효능도 있습니다.


1.갈근(칡뿌리) – 효능 갈근은 해열(解熱)작용을 합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열이 올라 몸이 쑤시고, 목이 붓고, 두통과 갈증이 심할 때 칡뿌리로 해열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칡의 다이드제인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칡다이드제인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갈근의 효능의 하나이기도 하죠.

칡에는 사포닌이 풍부한데, 사포닌은 인삼에도 들어있는 것으로, 그 효과가 인삼과 비슷하다고도 합니다.
2.갈근즙(칡즙) – 효능 갈근은 주독(酒毒)을 풀어주고, 갈증을 없애며, 술독으로 인한 구토 및 두통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데, 칡의 부위중 갈근이 그 효과가 가장 큽니다.

갈근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은 없는데, 해열, 구갈, 주독, 식은땀, 풍열 등에 좋으며, 꽃, 잎, 뿌리 모두를 하루양으로 해서 물에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복용하면 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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