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는 감기를 예방하고, 현기증, 두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외국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국화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화는 향기가 좋아 다른 향기를 맡으면 심신이 안정되고 몸이 가뿐해집니다.
이런 국화를 잘 말려 끓여놓았다가 수시로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국화차는 감기에 잘걸리거나 소화불량에도 좋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차로 많이 달여 마십니다.
국화차는 향이 아주 진한 것보다는 연한 것을 끊는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듯 깨끗이 씻어서 그늘에 말려두었다가 물을 붓고 꽃잎이 피어나기 시작할 때 20-30그램 정도의 꽃을 잔에 넣고 끊는 물을 부어서 바로 마시면 됩니다.
국화차를 끊일 때, 감초, 생강, 대추를 함께 넣어 달여도 좋습니다.
국화차는 말린 국화를 이용하는데, 향기와 쓴맛이 있어서 녹차의 대용으로도 좋고, 맛과 효능이 다양해 오래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국화차는 맛과 향기가 독특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두통을 완화하고 눈을 밝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화차는 예로 부터 불로장수한다고 전해집니다.
국화차의 효능은 국화차의 고유한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감국차향부’와 ‘국화과정향부’로 인해 발생합니다.
국화차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이나 수험생, 눈을 많이 쓰는 일이나 컴퓨터를 많이 보는 분들이 평소에 꾸준히 마시면 눈이 밝아지고 생기가 돌며 정신이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게 됩니다.
예로부터 ‘들국화는 머리를 맑게 하고, 두풍(頭風)과 어지럼증에 좋다.’고 했습니다.
국화차는 간의 열을 가라앉혀주고, 눈을 밝게 하며, 기운을 도와주고, 풍증을 억제하기도 하며, 소변에 이롭고, 비장을 도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라고 하였습니다.
국화차를 끊일 때 국화꽃잎과 냉이 뿌리를 함께 넣어 끊여도 좋고, 햇볕에 바싹 말려 두었다가 물을 붓고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국화차를 끊일 때, 꼭 국화를 넣어야 합니다.
국화는 열을 내릴 때는 좋지 않고,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국화차의 모든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꼭 국화차 만 끓여서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국화차를 말린 후에 끓여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말린 국화꽃과 한번 끊는 물을 부은 후 잘 우러나오게 하면 되는데, 맛과 향이 달고 쓰며 쓴맛이 나므로 꿀과 함께 타서 마십니다.
그리고 식후에 드시면 좋습니다.
국화차를 끓여 드신분들은 국화꽃 특유의 향을 아시겠지만, 거기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것을 없애기위해 국화차를 즐길때에는 소금을 넣어 향을 중화 시키므로서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마시는법* 건조시킨 국화꽃과 꿀을 고루 섞어 찻잔에 넣고 3~4분 끊여 실에 띄워 마셔도 좋습니다.
*국화차의 보관방법* 국화를 차와 같이 보관 하시려면 1~2송이씩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화차에 끊어 담금단에 넣고 국화꽃을 넣은 다음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드시면 됩니다.
국화는 끊여 차로만 마시는 것 보다는 국화차에 끊여 꿀을 넣어 마시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향기와 단맛이 더해져 좋다고 합니다.
국화차는 간기능을 개선해주는데 국화차에 많은 비타민A, 콜린, 스타키드린, 아데닌 등이 간기능에 좋은 영향을 주며, 또 간의 해독능력을 하는 베타인 성분이 많아 간기능 회복에 좋습니다.
국화차는 감기를 예방하고, 현기증, 두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국화차는 이뇨작용에 좋고, 심신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국화차 끓이는 방법* 1)국화 꽃잎은 다류의 재료가 우러나는데 지장을주므로 가급적 꽃잎을 채엽하여 깨끗하게 씻습니다.
2) 물기를 없앤 뒤 용기에 넣고 꽃잎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채웁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