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를 낸 잣을 방습제를 넣은 깡통에 넣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해 둔다
오늘은 외국 학계에서 칭찬하는 잣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잣의 효능!
두번째!
노화 방지와 탈모 방지에 좋습니다.
잣은 피부에 특히 좋고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어지고 머리가 희어지는데 이를 방지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마련인데, 그중 흰머리는 매우 괴롭습니다.
이는 머리카락이 하얗게 센다는 것이 아니라, 희어진 머리카락에 윤기를 내게 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겁니다.
잣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두발과 머리카락에 매우 좋습니다.
또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도와 줍니다.
이뿐 아니라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어 머리를 윤기 있게 해주고,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세번째!
두뇌 발달에 매우 좋습니다.
잣은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뇌세포의 형성과 관련이 깊은 레시틴이 많아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 두뇌의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손발이 저리거나, 피부나 안구가 건조하거나, 기억력이 감퇴하는 등의 장애를 없애줍니다.
네번째!
잣은 지방, 단백질, 철분, 비타민 B2, D, E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펜토텐산이 들어 있습니다.
이 펜토텐山이 장의 기능을 높이고, 건조한 장을 부드럽고 윤택하게 해줍니다.
다섯번째!
잣의 효능과 민간요법 ▣ 잣의 효능 비타민 B1 – 젊음 유지에 도움 잣에는 비타민 B1과 B2가 매우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서 아름답고 젊어지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또한, 뇌세포를 강화하고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다른 견과류처럼 잣 역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
특히 비타민 E가 풍부해서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잣은 노화방지에 으뜸이다.
3. 열나고 부은 데, 변비, 치질, 설사 잣 37.5g, 호도(껍질을 까고 속을 모두 등분한 다음 그것을 찧어 가루를 낸다) 37.5g, 죽으로 복용한다.
4. 잦은 설사, 이질, 장풍하혈 잣 죽(잣을 살짝 끓여 가라앉은 것을 긁어 모아서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고 물을 조금 부어 갈아서 끓이다가 죽을 쑨다)을 넣고 쑨 다음, 식전에 한동안 먹으면 좋다.
7. 심한 변비 잣, 호도, 대추 각 1되를 살짝 볶아 찧어서 껍질을 벗긴 뒤 이것을 절구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 반으로 줄이고, 죽이 될 때까지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9. 만성 기침 잣 40알, 호도살 80g을 아주 곱게 가루내어 꿀 20g을 조금 넣고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10~15알씩 한번에 옆으로 눕는다.
10~30일 동안 계속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10. 기침 잣 40알과 호도살 80g을 갈아서 고약을 만든 다음 반죽해 꿀에 담가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 먹은 후에 먹는다.
11. 목이 뻣뻣하고 아플 때 잣(호두) 한 되를 짓찧어 한 번에 80g씩 물 한 대접을 붓고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빈속에 하루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13. 산후에 팔다리를 쓰지 못할 때 잣을 술에 약 24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건져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한 번에 8g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15. 두통 잣 40g, 호두 80g을 가루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16. 변비 잣(깐 것)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한 번에 50~80g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먹는다.
1~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변비도 낫고 부은 것도 내린다.
17. 젖앓이 잣 40g, 호두 80g을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세 번 공복에 먹는다.
18. 근석통 잣 반죽을 술로 우려내어 한 번에 5~7푼씩 먹고, 땀을 낸다.
19. 가래 잣 40g, 호두 80g을 가루내어 하루에 한 번씩 두세 번에 나누어 밥 먹고 나서 밤이슬을 맞힌 뒤 하루에 두 번씩 두세 번 먹는다.
20. 수 종 잣나무 잎 40g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다.
만드는 법 1. 잣은 고깔을 따서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키친타월에 놓고 칼등으로 대충 다져 햇볕에 한번 말린다.
2. 딱딱한 껍데기를 모두 부수어 티스푼으로 파다놓고 방습제를 넣은 깡통에 넣어 비빈다.
3. 비빈 잣을 햇볕에 널어 바싹 말린다.
4. 가루를 낸 잣을 방습제를 넣은 깡통에 넣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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