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버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버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국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버터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터, 도대체 왜 건강에 좋다고들 하는 걸까요?

동물성 지방 함량이 40%를 넘으면 동물성 지방이고, 그것보다 적으면 식물성 지방일까요?


버터의 지방 함량은 60% 이상으로 동물성 지방의 제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버터가 왜 이토록 건강에 좋은 걸까요?
동물성 지방의 대명사로 알려진 콜레스테롤도 우리 몸에서 합성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과 버터는 전혀 다른 성분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버터처럼 기름에 섞여서 나옵니다.

콜레스테롤이 자연계에 존재하는 이유는 초식동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물질입니다.

그런데 초식동물이 인간으로 바뀌면서 먹이사슬에 영향을 받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만들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현대인은 콜레스테롤 부족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버터의 지방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습니다.
문제는 지방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는 동물성 지방이 왜 버터에는 똑같이 동물성 지방으로 표기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물성 지방은 상온에서 고체 형태이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지방은 상온에 액체 상태입니다.

식물성 기름에 액체 상태의 콜레스테롤이 있다면 동물성 기름에는 고체 상태의 콜레스테롤이 있는 셈입니다.
식물성 지방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는데 동물성 지방에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면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버터는 식물성인가 동물성인가?
식물성 지방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는데 왜 버터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을까요?

식물성 식품에도 콜레스테롤이 있지만 그 양은 적습니다.

그런데 식물성이 아니라 동물성 식품에는 콜레스테롤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가축들에게는 인간의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흡수가 안 되도록 유전자가 변형된 옥수수, 콩 등을 사료로 주지요.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인간에 비하여 매우 높은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버터입니다.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아닌 동물성 콜레스테롤인 포화지방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HDL이라는 효소가 활성화됩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버터는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먹으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식물성 기름을 먹을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과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을까요?
또한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성 식품에도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을 먹지 않을 경우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내는 양이 적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잘 들러붙지 않는 것입니다.
음식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거나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체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려면 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는 식물성 식품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식품에만 많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식품이라도 너무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전체 콜레스테롤 양을 높이는 데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성지방은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 높아지고,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더 높아집니다.

식물성 기름이 40% 가량 들어 있는 버터는 동물성 기름 못지않게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버터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물성 기름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기름이 어떻게 똑같이 취급을 받습니까?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은 인간의 몸에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처럼, 식물성 콜레스테롤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습니다.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아닌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많이 먹는 사람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고기를 먹을 때는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에는 콜레스테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채소에 많은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