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에 설탕을 넣는 것은 단맛에 의해 미각을 돋기 위한 것이다



팥죽에 설탕을 넣는 것은 단맛에 의해 미각을 돋기 위한 것이다


팥죽에 설탕을 넣는 것은 단맛에 의해 미각을 돋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사가 칭찬하는 팥죽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팥은 비타민 B1이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는 잡곡으로 꼭 필요한 식품이다.

팥죽에 설탕을 넣는 것은 단맛에 의해 미각을 돋기 위한 것이다.


옛날 어른들은 단맛을 얻기 위해 소금을 넣기도 하였는데, 하지만 팥죽의 맛은 약간 짜게 먹는 것이 정통이다.

따라서 팥죽을 쑤어 소금과 함께 간을 맞추어 먹는 것이 팥죽의 맛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 하겠다.
그러나 팥죽의 영양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몸에 좋지 않은 이유로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실제로 팥죽은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이다.

팥의 붉은색인 껍질에는 이뇨작용을 하는 `사포닌`함량이 많고, 속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소화에 관여하고, 단백질 대사에도 작용하여 이뇨 효과가 있다.
하지만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는 잡곡으로 꼭 필요한 식품이다.

또한 팥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소화에 관여하고, 특히 당질을 많이 먹는 사람의 균형잡힌 에너지원이 된다.
팥을 삶지 않고 직접 팥떡으로 먹으면 훨씬 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팥을 먹을 때 흰 쌀밥에 팥을 같이 먹으면 영양가치가 훨씬 떨어진다.

겨울철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으로 `팥죽`이 있다.

팥죽에는 다양한 영양소와 더불어 팥 자체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
팥은 다른 콩류와 비교하여 단백질이 약20%많고 지방과 탄수화물은 적게 들어 있는 편이다.

또한 비타민 B1,B2,B3,E등을 비롯해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 함량이 골고루 들어있어 팥의 붉은색 천연색소는 우리 몸에 있는 유해한 노폐물을 걸러내는 세정작용을 한다.
팥의 효능 ■ 이뇨작용 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과 지방질이다.

그 중 탄수화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팥을 먹으면 탄수화물의 공급원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몸의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하는데 큰 효능을 갖는다.
■ 피로회복 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은 녹말과 다당으로 되어있다.

녹말은 수용성이며 이는 인체에서 잘 소화 흡수되지 않는다.

녹말은 그 자체에 칼로리가 없으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물질이다.
이러한 녹말을 다당으로 변화시킨 것이 바로 팥이다.

팥죽의 양을 100g 늘리면 필요한 열량을 확보할 수 있고, 또 열량이 부족되는 경우도 발생되지 않는다.
팥은 단백질 함량은 팥 20G당 17.5%이고, 식이섬유가 100g당 5g, 그리고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는 팥과 우유, 콩 등이 있다.

철분의 하루 권장량은 어른이 보통 15~16mg인데, 팥을 먹으면 이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팥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류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 B1과 B2의 함량이 높다.

따라서 팥에는 반드시 비타민 B1, B2가 충분히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한다.


그 이외에도 팥에는 비타민E의 전구체인 유지놀도 5.2g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한편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좋다.
■ 다이어트 팥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쌀이나 밀가루 등에 섞어 떡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팥은 탄수화물 중에서도 전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도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팥 100g당 단백질이 21.3g으로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또한 쌀에는 없는 비타민 B1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팥 100g 중 비타민 B1의 함량이 0.54mg인데, 이는 현미(0.07mg)의 약1.9배, 백미(0.14mg)보다 약 2.5배 높은 함량이다.
팥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도 풍부한데, 이들은 비타민 F라 불리는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비만을 예방하기 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팥에는 밥에 넣어먹는 별미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리놀레산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팥에는 이런 기능을 하는 성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방해하여 혈관을 보호하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여 혈관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 노화 방지 팥은 활성산소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산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세포를 노화하고 손상 시키고, 염증을 일으킨다.

팥은 이러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의 노화를 지연하고, 주근깨와 기미를 줄여준다.
팥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을 통해 체내에 있는 납 성분이 배출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납이나 수은 등의 중금속에 대한 예방 효과도 있다.
특히, 식사후에 마시면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 변비예방 팥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 활동을 촉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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