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박김치는 소화에도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에 매우 좋은 나박김치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박김치는 재료 측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추와 무를 활용한 김치이지만 여기에 오이, 고추, 미나리, 갓 등을 넣을 수 있으며 심지어 얼갈이, 시금치, 콩나물과 같은 각종 녹즙(주스)과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특히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거의 모든 것이 약효가 뛰어나고 다른 음식의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약효를 지닌 음식입니다.
먼저 나박김치는 소화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위와 장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 이유는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 재료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나박김치에는 철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물론 나박김치에는 효소(천연 미생물)도 풍부합니다.
또한 나박김치는 해독작용이 탁월합니다.
그 외에도 나박김치에는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면 다양하고 신비한 약효에 관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람의 몸에서 분비되는 각종 소화효소들을 총칭하는 말 – 소화는 다양한 소화효소에 의해 음식물을 작은 입자로 분해시키는 것이며, – 음식물을 영양소로 전환시키는 과정 – 소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음 ▶ 탄수화물 소화효소 – 침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탄수화물 소화효소가 들어있음 ▶ 단백질 소화효소 – 위에서 펩신 또는 펩티시라 불리는 단백질 소화효소가 나옴 ▶ 지방 소화효소 – 위에서 크리스메라 불리는 지방 소화효소가 나옴 ▶ 기타 소화효소 – 소장의 트립신, 위의 위펩신, 간의 카르복시펩신, 췌장의 리파아제 등이 있음 ▶ 천연 미생물에 의해 소화되지 않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을 작은 입자(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분해함 –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작은 입자로 분해하거나, 소화가 안된 작은 입자를 소장에서 혈관으로 흡수시키는 과정 천연 미생물은?
– 김치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은 당분을 대사하면서 단당 성분이 인체에 적합하도록 당으로 변화시켜줌 – 천연 미생물은 김치를 발효-숙성시키는 과정에서 풍부하게 생성되어 발효환경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임 – 천연 미생물은 김치 특유의 풍미를 증진시켜주며 천연 방부제로서 김치의 저장성을 높여줌 나박김치 담는 방법 ○ 준비하기 ▶ 배추 – 배추를 작게 한포기 정도(약 250g), 무 반 개(700g), 쪽파 두 줌(100g)을 준비함 – 배추와 무를 작게 자른다 ▶ 나박썰기 (무와 배추의 크기가 비슷할 경우 나박썰기로 배추는 2.5g, 무는 1.5g) – 준비한 재료를 나박썰기로 썬다 ▶ 소금에 절이기 – 소금을 뿌려 숨을 죽인다 ▶ 소 넣기 (얼갈이와 미나리) ▶ 양념 버무리기 (고추, 마늘, 생강) – 고추, 마늘, 생강을 잘게 다져 넣음 – 찹쌀풀(찹쌀+물)을 넣음 – (소금간) 간을 맞춰가며 버무리기 – 쪽파를 넣고 잘 섞어준다 – 물기를 제거한 배추에 버무리기 – 준비한 양념을 넣어준다 ※ 양념과 배추 무를 잘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 배추와 무는 따로 절였다가 담아야 시원한 맛이 생김 – 무와 배추에 양념을 잘 섞은 후, 배추를 먼저 살살 버무려준 후, 무에 양념을 넣고 슬슬 버무려줌 – 배추와 무를 잘 섞은 후, 배추의 숨이 죽게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줌 ※ 양념을 배추에 버무린 후, 무를 넣어줌 ※ 무 + 배추 + 소금: 발효과정에서 시원한 맛이 남 ※ 소금을 넣으면 김치가 빨리 시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음 – 배추와 무를 잘 섞어줌 – 쪽파를 넣고 살살 버무려줌 – 통깨를 넣어 마무리 – 하루가 지난 후 냉장고에 보관 ※ 하루 지나면 식감이 좀더 부드러워짐(따뜻하면 발효가 더 잘 됨) –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주요 식품들 효능 나박김치에 들어가는 주요 식품들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고사항>
이 글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이 작성한 글이므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